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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그룹, 미국 워싱턴 D.C.에 신규 사무소 설립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그룹, 미국 워싱턴 D.C.에 신규 사무소 설립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9.09.11 10:5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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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마힌드라 워싱턴 D.C.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사진=마힌드라)
9일(현지시간) 마힌드라 워싱턴 D.C.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사진=마힌드라)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미국 워싱턴 D.C.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한다.

올해로 미국 진출 25주년을 맞는 마힌드라는 미국에서 자동차, 농기구, IT 서비스, 지속가능한 운송수단, 다목적 항공기, 금융 서비스 설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은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워싱턴 D.C. 사무소는 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마힌드라는 이미 미국 시장에 10억달러를 투자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현지 투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 내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이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힌드라의 워싱턴 D.C. 사무소는 그룹의 현지 사업 전반을 지원하며, 딜립 순다람 마힌드라그룹 아메리카 대외협력 대표가 이끈다.

딜립 순다람 마힌드라그룹 아메리카 대외협력 대표는 "마힌드라는 워싱턴 D.C.에 전략적으로 사무소를 열고,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특히 자동차 제조 부문에 주력할 계획이며, 이 분야에서 여러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힌드라그룹은 미국 전역에 10개의 공장과 조립센터, 790개의 트랙터 및 파워스포츠 대리점, 30개의 IT 발전 및 배달 센터를 보유하고, 수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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