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9-20 22:00 (금)
대구 청약 다시 살아나나…9월 첫 분양 64대 1
대구 청약 다시 살아나나…9월 첫 분양 64대 1
  • 정상명 기자
  • 승인 2019.09.12 14:21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대구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이달 대구 첫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64대 1까지 치솟아 청약 열기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중구 동산동에 짓는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일반분양분(190가구)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64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99㎡타입(33가구)은 114.2대 1, 84㎡A는 88.9대 1까지 올라갔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대구 중구가 수성구처럼 학군 프리미엄이 뛰어난 곳이 아님에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 일부에서는 과열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 아파트 청약 열기는 상반기에 다소 꺾이는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다. 수성구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가 하면 동구에서는 1순위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청약 열기는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달 동구와 달서구에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분위기가 반전하는 조짐이 나타난다.

동구 신천동에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경쟁률은 33.3대 1을 기록했다. 또한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삼(일반분양 139가구)은 15.7대 1, 대천동 월배삼정그린코아카운티(일반분양분 177가구)는 11.6대 1 경쟁률로 집계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대구 중구·달성구·수성구 등에서 분양이 다시 이어져 청약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sm7804@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