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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이어 미국지엠도 12년만에 파업
한국지엠 이어 미국지엠도 12년만에 파업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9.09.16 09:4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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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게리 존스 UAW 위원장(왼쪽 맨 앞)과 메리 바라 GM CEO(오른쪽 맨 앞)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게리 존스 UAW 위원장(왼쪽 맨 앞)과 메리 바라 GM CEO(오른쪽 맨 앞)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한국지엠에 이어 미국지엠도 12년만에 파업한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15일(현지시간) 지엠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AW는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 미국 노동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단체로 꼽힌다.

UAW 노조 간부들은 이날 오전 디트로이트에서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파업을 결정했다.

이번 파업은 UAW와 지엠이 4년전 체결된 협약이 만료됐음에도 새로운 협약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엠 노조의 이번 파업은 2007년 이후 12년만으로, 미국 내 지엠 공장에 근무하는 UAW 노조 소속 조합원 약 4만8000명이 참여한다.

앞서 한국지엠 노조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면파업을 벌였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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