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휴양지 있는 거제시 '저도' 47년만에 개방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7 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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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대통령 별장 등이 있어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된다.


대통령 별장 있는 '저도'에서 국민과 함께 산책하는 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별장 있는 '저도'에서 국민과 함께 산책하는 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16일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는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범 개방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5일에만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 기간에서 제외된다.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20분 등 하루 두 차례 저도행 유람선을 운항하고,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행안부 측은 "하루에 최대 600명까지 저도를 방문할 수 있고, 방문객들은 대통령 별장과 군 시설을 제외한 산책로와 모래 해변, 연리지 정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기간이 끝나면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해 전면 개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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