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플러스] 현대기아차, 인도 전기차 전문업체 소수지분 획득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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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인도법인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현대기아차가 인도 전기차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인도 경제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현대기아차가 올라일렉트릭모빌리티(OEM)에 대한 소수 지분을 획득했다고 인도경쟁위원회(CCI)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 전기차 전문업체 OEM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올라의 전기차 사업부문으로 시작해 지난 3월경 독립적인 회사로 분사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 올라의 모기업 ANI테크놀로지에 3억 달러(한화 약 3566억원)를 투자했다.


현대기아차의 OEM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인도에서 차량공유서비스는 물론 전기차 산업까지 함께 투자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알려졌다. OEM은 스타트업 초기단계로 사업을 확장하려면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야 한다.


CCI는 “OEM은 사업운영 초기단계에 있고 전기차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현대기아차의 투자는 정당한 시장경쟁을 저해하는 등 반독점 정책에 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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