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플러스] JB금융 프놈펜상업은행,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 지원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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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JB금융그룹의 손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PPC뱅크)이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는 등 태권도 한류에 일조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현지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프놈펜상업은행은 훈련을 받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는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30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에 참여할 예정으로 향후 한국에서 2달 간 머무르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중에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캄보디아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손 시브메이 선수도 포함됐다.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들에 대한 항공료,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훈련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를 계기로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들이 시브메이처럼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크린 소데아 캄보디아 태권도협회 부회장은 “현실적인 지원이 부족하면 제대로 된 훈련을 받기 어렵다”며 “하지만 프놈펜상업은행의 지원 덕분에 태권도 선수들은 한국에서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메달리스트 태권도 선수 시브메이도 한국 방문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사실 지난 기간 동안 캄보디아 태권도 선수들은 훈련이 부족했는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구들을 활용하며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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