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2019 제약의료 엑스포' 개최… 코스닥기업 대한과학 참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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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과학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약의료 전시회에 국내 기업들도 참가했다.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2019 캄보디아 제약의료 엑스포’가 17일 수도 프놈펜에서 개최돼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다수의 해외기업이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타임즈가 ‘2019 캄보디아 제약의료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총 26곳의 해외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는데 중국(9곳)과 대만(6곳)이 가장 많았고, 일본, 베트남, 태국, 캐나다, 호주, 파키스탄 기업도 포함됐다. 한국의 경우 코스닥 상장기업인 대한과학이 참여했다. 1993년 설립된 대한과학은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활용되는 실험기기를 개발 및 생산해 유통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프란시스 홍 대만 의료바이오기자재산업협회(TMBIA) 회장은 “캄보디아는 경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의료산업에 있어서도 투자와 시장기회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의료시장에 대한 관심은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에 그치지 않고, 서남아시아까지도 뻗쳤다.


파키스탄에서 약초를 주로 판매하고 있는 알마스 파르마의 나시르 아메드 마케팅 디렉터는 “캄보디아는 제약시장뿐만 아니라 약효식품(의약품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유통업체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 의약품 구매액은 오는 2021년까지 4억3700만 달러(한화 약 5197억원)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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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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