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주말 태풍 '타파' 북상… 항공기 운항 차질 우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1 1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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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에서 선박들이 제17호 태풍 '타파'에 대비해 피항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21일 주말인 토요일 전국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려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10~40㎜,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북, 충남남부, 전북 30~80㎜,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100~300㎜, 제주도 150~400㎜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곳에 따라 6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지역에 있겠고,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또한 최대순간풍속이 125~160㎞/h에 달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그리고 전해상에서는 강풍에 의한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태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운항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14~20도로, 오후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전주 16도, 강릉, 광주 17도, 대전, 청주, 대구 18도, 부산 19도로,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광주, 부산 20도, 전주 21도, 강릉, 대전 23도, 청주 24도, 춘천 2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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