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한다

유기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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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 연다 [아시아타임즈=유기서 기자] 수원시는 노후·불량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20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을 소개했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2018년 2월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불량주택 밀집 지역의 주택을 개량해 노후화된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비사업은 '자율주택'과 '가로주택'으로 진행된다.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 소유주 2인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고지대,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 주민 전원 동의로 추진돼 주민 간 갈등 등 기존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해소할 있다.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도로에 둘러싸인 소규모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기존 저층 주거지의 가로망(街路網)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후·불량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의 주택 정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업규모와 공적임대주택 공급면적에 따라 사업비의 50~70%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 1.5%의 낮은 금리로 의 지원해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사업을 알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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