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프로젠제약, 세포의 산소이용 연구 노벨상에 '급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9 10:41: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에이프로젠제약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이 세포의 산소 이용 방식을 연구한 미국의 과학자 3인에 돌아갔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에이프로젠제약은 전일 대비 25.79% 오른 917원을 기록 중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적응 기전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해 미국의 윌리엄 케일린(61)과 그레그 서멘자(63), 영국의 피터 랫클리프(65) 등 3명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세포가 저(低)산소 농도에 적응하는 과정에 'HIF-1'이란 단백질(유전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포가 산소농도 변화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게 하는 '스위치'(molecular switch)가 무엇인지 규명한 것이라고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HIF를 억제함으로써 암세포 증식을 막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에이프로젠제약이 앞서 계열사를 통해 HIF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