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아세안 대사 간담회…은성수·은행장 회동 성사되나

정종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0 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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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한 아세안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 개최
DLF·DLS사태 발표 앞두고 업계 초미의 관심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오는 28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은행장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와 관련 금융당국의 대책 발표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타임즈
4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타임즈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8일 매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주한 아세안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가 은행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관례적으로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은행연합회 회장이 참석했었다. 지난해에는 일정상 부위원장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은성수 위원장과 윤석헌 금감원장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간담회에는 산업·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을 포함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장과 지방은행장들도 대거 참석한다.


은 위원장과 은행장들의 만남이 이뤄질 경우 대표적인 현안인 DLF 사태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금융위는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DLF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기로 한 만큼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성수 위원장은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DLS 사태로 흔들린 금융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당면 과제로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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