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 블럭2' 유재석·조세호, 한글날 맞아 문해학교 찾아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0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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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2' 캡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유퀴즈 온더 블럭2' 유재석과 조세호가 문해학교를 찾았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져 서울양원초등학교의 문해학교를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해학교는 어린 시절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공간이다.


서태종·박묘순 부부는 문해학교를 다니게 된 계기에 대해 "한글을 몰라 겪는 불편함이 많았다. 은행 가서 돈 찾는 것도 어려워 남의 손을 빌려야 했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가장 좋아하는 단어로 서로의 이름을 꼽았다.


서태종 씨는 '박묘순'을 적으며 "나를 살아가게 하는 사람"이라며 "지금까지 이 사람 때문에 살았다"고 말했다. 박묘순 씨도 '사랑하는 우리 신랑'이라고 적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김정자 씨는 "문해학교로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정자 씨는 자신처럼 어린 시절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 "몰라서 못 오는 사람도 있고, 용기를 못 내는 사람도 있다"며 "주저하지 말고 한번 발을 디뎌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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