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페이게이트와 한국향 원화 송금서비스 개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0 18: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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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핀테크 업체 페이게이트는 글로벌 결제·송금업체인 페이팔(PayPal)과 손잡고 해외에서 한국으로 돈을 보내는 한국향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페이팔이 선보인 송금 플랫폼 줌(Xoom)의 한국 담당을 맡아 자사 세이퍼트 플랫폼을 이용해 충전된 자금을 개인의 수신자에게 이체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를 통해 송금이 최대 2분 안에 이뤄져 소요시간을 기존 대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페이게이트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경상거래 송금사업과 이전거래 송금사업 라이센스를 취득하였으며, 페이게이트 홍콩은 홍콩 정부로부터 송금사업자 라이센스를 취득한 바 있다.


이동산 페이게이트 기술이사는 “해외로 이주한 한국인들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할 수 있는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을 원했고, 우리는 PayPal과 송금서비스를 시작하여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혁신적인 국제 송금 서비스인 Xoom을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페이게이트 담당자는 “페이게이트는 글로벌 송금기업들과 기술적 눈높이를 맞추기위해 지난 5년간의 준비과정과 투자에 이어 향후 5년간 세이퍼트 플랫폼의 글로벌화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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