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7급 공채 12일 실시…경쟁률 70대1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1 1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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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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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2019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오는 12일 전국 17개 시·도 8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총 58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4만89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0.3대 1를 기록했다. 583명을 선발했던 지난해 지원자 5만3042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올해는 그간 별도로 시험을 치뤘던 서울시도 다른 16개 시·도와 같은 날짜에 시험을 실시한다.


직군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417명 선발에 3만6418명이 지원해 8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기술직군은 164명 선발에 4451명이 지원해 2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42.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구 138.8대 1, 전북 136.2대 1, 대전 97.9대 1 등 순이었다.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전남 36.8대 1, 인천 44.4대 1, 광주 54대 1 등 순이다.


지원자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대가 51.3%(2만967명)에 달했고, 고 30대 39.0%(1만5927명), 40대 8.7%(3547명) 순이었다. 50대 이상 지원자도 1%(428명)나 됐다.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여성은 50.7%(2만724명)로 남성 49.3%(2만145명)보다 약간 높았다. 여성 지원자의 비율은 지난해(49.6%) 대비 다소 증가했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는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공·경채 시험도 함께 실시된다.


9급 기술계고 경채 시험은 317명 선발에 2008명이 지원해 6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연구·지도직은 352명 선발에 6292명이 지원해 18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다음 달 1일∼19일 각 시·도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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