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돌봄 필요한 저소득 노인에 '맞춤형 서비스'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1 13: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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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내년부터 장기요양 전 단계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가사지원, 안부확인, 병원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동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0일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현재보다 10만명 늘린 45만 명 규모로 제공하기 위해 정부예산안 3천7000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에 노인돌봄서비스를 받는 35만명은 별도 신청 없이 서비스를 이어받을 수 있고, 신규 신청은 내년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제공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협의해 전국을 671개 권역으로 나눠 책임 수행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국회 협조를 통해 내년부터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기요양 전 단계의 예방적 돌봄을 강화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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