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향하던 베트남 항공기, 한국인 승객 건강문제로 회항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1 1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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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 여객기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베트남에서 미얀마로 향하던 항공기가 한국인 승객의 건강상 문제로 다시 회항했다.


9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4일 베트남 항공이 운영하는 항공기(VN957)가 하노이에서 미얀마로 향하던 중 한국인 남성 승객이 건강상 문제를 보여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다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한국인 승객을 발견한 승무원은 의료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공항에 연락했고, 기장은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비행기를 다시 돌렸다. 공항에 도착한 승객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안정을 취했으며, 건강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한국인 승객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항공기는 예정대로 미얀마로 향하지 못해 출발시간이 49분 더 늦어졌다.


한편, 올해 상반기 베트남 항공사를 이용한 승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8.4% 늘어난 5680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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