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청, 특수교육 진로체험 및 e페스티벌 개최

강성국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1 17:44: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강성국 기자] 함평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북부권역(나주, 담양, 화순, 영광, 장성, 함평)초·중·고·전공과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2019 중부권 특수교육 진로체험 및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과 함께 한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진로·직업체험 부스에서 네일아티스트, IT기능사, 특수분장사 등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학·취업 정보제공을 위한 전남장애인고용공단, ㈜천지환경 등 장애인 취업관련 업체들의 박람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500여 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교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나주북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는 "북부권 진로·직업교육 거점센터인 함평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올 한해 다양한 진로·직업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해주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까지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평 지역의 장애학생 학부모는 "장애가 있는 자녀를 데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며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어 좋다. 아이가 즐거워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영숙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한 교사들의 노력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사회통합을 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은 2018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진로·직업교육 거점청으로 지정받아 장애학생들의 자립생활능력과 직업준비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자격과정 운영, 강사파견형 교육 및 지역사회 현장실습 등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