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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광저우 국제가구 전시회(사진=코아스) |
올해로 45회를 맞은 CIFF는 매회 30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방문객수가 평균 2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 중 하나다. 코아스는 전시회 참가를 위해 모든 제반 활동을 중국 현지에서만 진행해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향으로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스의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캐치프레이즈와 '스마트 오피스 가구', '교육용 가구' 등과 함께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경제성까지 고려한 공간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인스파이어 시리즈와 인스파이어 벤치 시리즈는 기존 파티션이 제공하던 공간 구획, 시선 차단, 배선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어메니티 허브 시리즈는 패널과 데스크의 조합으로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독립된 공간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 외에도 강의용 테이블 '아테나'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영상회의시스템, 임원용의자 컨템포 등을 선보였으며, 사무용의자 '써클'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토크'는 바른 허리 자세 유도,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최적화 등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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