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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츠가 구글플레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 사진=쿠팡 |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쿠팡은 자사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의 애플리케이션(앱)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쿠팡이츠 앱은 ‘올해를 빛낸 인기 앱’과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도 선정됐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쿠팡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물류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이 주문한 식당의 음식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 한 건당 배달 한 건만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쿠팡이츠는 서울시 및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섰다. 서울시 42개 시장, 6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쿠팡이츠를 통해 스마트장터로 거듭났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쿠팡이츠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된 것은 식당 사장님들과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더 훌륭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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