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업장 R5 건물 같은 층에서만 총 7명 확진
해당 층 임직원 2주간 재택근무 조치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나왔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A씨와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근무하는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 4명이 최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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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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