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노트르담의 곱추'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요.
원제 '파리의 노트르담'인 이 소설은 1831년 1월 14일 출간됐습니다.
15세기 프랑스 왕국을 배경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곱추 콰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콰지모도의 보호자인 주교 클로드 프롤로의 비극을 담은 소설로 제목처럼 노트르담 대성당을 무대로 꾸며진 이야기입니다.
특히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파생작품이 많이 많들어졌는데요.
1905년 최초의 영화부터 영화는 총 9편이 제작됐고, 현재 1편이 더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에게 유명한 것은 디즈니에서 1996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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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노틀담의 꼽추' 영화 스틸컷(네이버 영화) |
'노틀담의 꼽추'는 디즈니 영화 중 가장 무겁고 진지한 영화로 꼽히곤 하는데요. 디즈니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무겁고 웅장하며, 영웅담이나 사랑이야기가 아닌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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