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학저널리스트 매케비도 ‘우리 몸을 스스로 정화하는 방법은 체내에 축적된 오염물질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는 풍량을 단계별로 조절 가능하며, 최고 단계로 설정할 경우 편백나무 약 750그루에 해당되는 고농도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자이글 숲속은 전용 헤드셋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360도 이동바퀴를 이용해 집안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다.
40대 주부 A씨는 “아이가 피부병이 있어서 공기가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어 자이글 숲속을 구매를 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자잘한 잔병치레가 줄어든 것 같고, 더불어 아이의 집중력도 좋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10대 B씨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늘어나며, 아토피도 더욱 심해졌다”며 “자이글 숲속을 사용한 이후, 아토피가 많이 진정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환자들이 보존적 치료 방안으로 고농도 산소 치료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며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에서 생성되는 고농도 산소(95%)가 피부 케어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질병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외국에서도 자이글의 숲속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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