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신 제조사 최고경영자(CEO)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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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매체 CNBC를 인용한 뉴스1 등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사진)는 13일(현지시간)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SARS-CoV-2(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바이러스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앞으로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중보건 및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견해라고 CNBC는 전했다.
한편, 모더나 측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최소 1년 동안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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