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는 지난 5월 중국의 약 2,800여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28개의 신규 입점 브랜드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 미프는 남녀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총 매출의 80% 이상을 점유했다. 왓슨스에는 미프의 9개 제품이 입점돼 있다.
미프는 중국의 메인 온라인 채널인 티몰, 샤오홍슈, 징동 등에 입점돼 SNS를 통해 중국 내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 왓슨스 입점을 통해 미프는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미프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유통채널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홍콩의 H&B 스토어 샤샤와 태국의 이브앤보이 매장을 포함해 글로벌 15개국의 4,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프 관계자는 “앞으로 바디워시 등 생활뷰티용품을 확대할 계획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꾸준한 제품 개발 및 전 세계로의 글로벌 채널 확장의 확대가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즉시 연금보험 분쟁 승기잡은 금감원…2라운드 결판 내나
[단독] 무설탕 탄산 힘주는 롯데...‘펩시 제로슈거’이어 ‘칠성사이다 제로’도 출시
GS홈쇼핑 '그알' 논란...불 끄러 나선 김호성 "고개 숙여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