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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차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차량 할부를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진=르노삼성차. |
15일 르노삼성차는 관계사인 '알씨아이(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차량 계약 후 대출약정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르노파이낸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노파이낸스는 르노삼성차를 계약한 고객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도 간편한 인증절차를 통해 앱 하나만으로 대출약정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앱을 통해 상품견적 및 한도조회가 가능하고, 공휴일 및 주말에도 24시간 대출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차량의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프랑크 말로셰 RCI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르노파이낸스는 르노삼성차 고객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며 "AI 기술, 핀테크 및 혁신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RCI코리아는 보다 믿을 수 있는 개인맞춤형 비대면 금융서비스,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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