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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2021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판도를 미리 알 수 있는 케스파컵(KeSPA)이 21일 개막했다.
올해 참가하는 팀은 담원 게이밍, 농심 레드포스, 리브 샌드박스, 아프리카 프릭스, DRX, KT롤스터,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 T1, 젠지 등 총 10팀이다.
대회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별리그를 통해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을 선발한다. 조별리그는 5개 팀이 한 조가 돼 2개조 풀리그를 치르고, 그 결과로 각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토너먼트는 6강, 4강,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조 1위에 오른 두 팀은 먼저 4강에 진출하며, 6강에서는 각 조의 2, 3위가 맞붙어 4강에 진출할 나머지 두 팀을 가리게 된다. 이후 4강 및 결승을 통해 최종 케스파 컵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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