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 대상 금리 쿠폰 랜덤 제공
연 20% 금리 쿠폰 100장…최저 연 2%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뽑기'를 통해 최대 연 2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이색 적금이 등장했다. 차별화된 재미와 금융 혜택을 더한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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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 사옥/사진=연합뉴스 |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연 2~20% 금리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3차 핫딜 적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포털 등에서 '케이뱅크'를 검색한 후 해당 이벤트를 통해 신규 가입하면 완료 후 랜덤하게 금리 쿠폰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선착순 1만좌를 대상으로 연 20% 금리 쿠폰은 100장, 연 15% 쿠폰 300장, 연 10%와 7% 쿠폰 각 500장, 연 5% 쿠폰 700장, 연 4%와 3%는 각각 1200장, 3200장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3500좌는 최저 금리 수준인 연 2%를 적용받게 된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 최대 1년, 월 최대 납입금액은 30만원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선착순 1만명 안에만 들어오면 최소 연 2%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 5% 이상의 금리 비중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더 큰 금융 혜택을 차별화된 재미 요소와 접목시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핫딜 적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재테크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핫딜 적금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케이뱅크 만들러간다", "이자가 대박이네요", "신규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지인에게 추천해 줘야겠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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