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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전경. (사진=숭실대학교) |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숭실대학교가 26일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 장소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숭실대학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별전형 방역관리안에 따라 수험생들의 물리적 간격을 확보하고 안전한 고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고사장소를 일산 킨텍스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킨텍스에서의 논술고사 진행이 어렵다는 질병관리청의 통보에 의해 고사장소를 교내로 다시 변경하게 됐다.
앞서 발표한 논술고사 일정 및 계열별 고사시간은 변경사항 없이 원안대로 진행한다.
인문·경상계열은 내달 4일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인문계열은 1교시(09:30~11:40) 경상계열은 2교시(14:30~16:40)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계열은 내달 5일에 실시하며, 단과대학별로 2개 교시로 나눠 진행한다. 자연과학대학 및 IT대학은 1교시(09:30~11:40)에 공과대학은 2교시(14:30~16:40)다.
자세한 문의는 숭실대 입학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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