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200km초고속 열차 하이퍼튜브 상용화되면 광주-베이징 하루 생활권 가능
현실화 위해서는 민간역역과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필요…유인책 개발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호남은 한반도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잇는 유라시아 대동맥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될 것입니다. 호남의 청년들이 한반도에만 머물지 않고 더 넓은 무대로 진출할 기회가 커질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 부위원장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13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회에서 열린 하이퍼튜브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 |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전 이광재 K-뉴딜본부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 함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하이퍼튜브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양향자 의원실 |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유튜브 등장 "배고파, 추워" 외친 유통업계 총수…왜?
제약바이오업계, 10조원 中 의약품 시장 공략 가속도
허풍과 미완으로 막내린 트럼프 국경장벽… 바이든 "더 이상 추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