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강병훈 기자]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유럽연합(EU)의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세계 속의 EU’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GDP 대비 R&D 비용 부문에서 한국이 4.15%로 1위로 나타났다.
전 세계 GDP에서 각 나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평균 5.32%로 EU가 23.8%로 가장 많았고, 미국(22.2%), 중국(13.4%), 일본(5.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1.8%로 7번째로 낮았다.
한국은 2013년 기준 G20 국가 중 출산률이 1.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두 번째로 낮은 나라는 일본(1.4%)이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2.8%), 인도네시아, 인도(각 2.5%)는 높은 출산율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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