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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3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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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의 분노 -③] "文대통령이 말한 '평등한 기회'에 왜 우리는 제외되는가"

[아시아타임즈=백두산 기자] 정부를 향한 20대 남성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5월 2주차에 82%에 달했던 20대 지지율은 올 12월 2주차에 절반인 46.9%까지 폭락했는데 이러한 추세는 20대 남성의 이탈이 결정적이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7일 발표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20대 남성의 지지율은 29.4%로 가장 낮았고, 지난 14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도 20대 남성의 지지율은 38%에 불과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젠더 이슈 또는 취업률 등의 사회적 문제로 분석하고 있지만, 아시아타임즈가 만난 20대 남성들은 '공정'을 가치로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로부터 배신당했다고 외쳤다. 아시아타임즈는 '20대 남성의 분노' 시리즈를 통해 이 세대들이 느끼는 불공정과 정부에 대한 실망, 그리고 좌절에 대해 듣고 전달한다. <편집자 주>


“여성들이 유리천장 없이 사회 각 분야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때 국가경쟁력은 높아지고 우리 사회의 행복도 그만큼 커질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8일 ‘2018 여성아시아리더스포럼’에 축사를 보내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 집권 이후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사회 각층의 노력은 가시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금융업계에 여성 임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근 신한은행에선 2명의 여성 임원이 배출됐고, KB금융은 KB증권의 신임 공동대표로 박정림 KB국민은행 자산관리(WM) 그룹 부행장 겸 KB증권 WM부문 부사장을 내정했다.


정부의 이같은 정책기조는 분명 옳은 일이다. 남성에게만 넓은 통로가 닿아있던 고위직에 여성의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여성계가 주장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올바른 노력이고, 문 대통령의 말대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기업과 사회를 이끌어갈 때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 발 더 나아가 여성의 진출이 미미한 분야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할당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일부 직무분야에서는 여성 지원자를 더욱 활발하게 채용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에 20대 남성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다는 것이다. 20대 남성들은 사실 '유리 천장' 문제가 피부에 와닿는 세대가 아니다. 그네들은 당장의 대학 진학과 국방의 의무, 그리고 취업이 급한 사회 새내기 일 뿐이다. 또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학점과 등록금을 걱정하고, 기업 취업공고를 훑어보고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한다. 사회와 기업에서 인정받는 '고위직'은 아직 먼 이야기일 뿐이고, '유리 천장'의 가해자도 아니다.


그런데 정부는 '유리 천장'을 운운하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자고 한다. 이미 대학 진학률과 취업률도 모두 여성이 앞서는 상황에서 여성 경찰관을 더 뽑고, 여성 창업자에게 더 많은 가산점을 주고 있으니 20대 남성들이 '차별'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정부와 진보계인사들은 이러한 20대 남성의 분노를 '치기어린 불만'로 치부하고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이영호(25·대학생·가명) 씨는 "지금 20대 남성들의 분노는 단순한 젠더 이슈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등한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다는 불만에서 기인한다.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이나 방향에서 20대 남성은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는데, 그들은 우리의 불만을 '옳은 일이니 니네가 참아라' 태도로 일관한다"고 분노했다.


이 씨는 "문 대통령이 말한 모두가 잘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여권신장은 당연히 이뤄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여성의 어려움에만 귀를 기울일게 아니라 20대 남성들의 어려움에도 똑같이 귀 기울여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우리에게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라는 말이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토로했다.


한민석(26·취준생·가명)씨는 "가부장제도의 혜택은 기성세대에서 다 받아놓고 그들은 이제와서 '젊은 남성'들을 방패 삼아 그 보상책을 쏟아내고 있다. 정작 20대 남성들은 가부장제도에서 살아본 적도 그 혜택을 받은 적도 없는데 피해 감내를 강요받고 있다"며 "우린 '딸 바보' 시대를 살아온 세대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니 남성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고 혜택을 받은 기성세대다. 왜 자꾸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지식인과 정치인들이 20대 남성의 분노를 엉뚱하게 분석하는 것도 진저리가 난다는 반응이다.


지난 21일 유시민 작가는 한 출판사가 연 특강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 남성의 지지율 문제에 대해 “20대 남성들은 군대도 가야 되고 특별히 받은 것도 없는데 자기 또래의 집단에서 보면 여자들이 유리하다. 자기들은 축구도 봐야 되고, 게임도 해야 되는데 여자들은 축구도 안보고 게임도 안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말했다. 현장 분위기상 농담으로 한 말일 수도 있지만 그의 발언이 너무나 경솔했다는 지적이 거세다.


홍민호(25·대학생·가명) 씨는 “진보의 대표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유시민 작가가 20대 남성을 보는 인식에 실망했다”며 “우리가 공평하게 보는 시험들에 대해 분노하는 게 아니라 여성가산점, 할당제, 각종 특혜들 때문에 분노하는건데, 마치 우리를 공정하게 보는 시험에서 자기들이 게임하느라 성적 떨어져 공부만 하는 여자들에게 분노하는 것처럼 설명하는 부분에선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홍씨는 이어 “무엇보다도 여성들을 위한 지원 제도가 20대 남성들에겐 유리바닥이 돼 취업을 준비할 때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여성을 위한 제도를 없애라는게 아니라 20대 남성을 위한 제도도 필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터뷰 내용도 논란이다. 그는 27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정부의 정책이 친여성 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확실히 운동장은 기울어져 있다. 20대 남성 분들이 느끼시는 것하고 안 맞을 수는 있겠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여전히 유리천장 지수가 굉장히 높은 나라이고 남녀 간의 불평등이 굉장히 심한 나라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바로잡는 정부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20대 남성은 '유리 천장'이 아니라 '유리 바닥'을 얘기하는데 여전히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유리 천장'만을 얘기하며 '정부가 옳은 일을 하니 우리 말을 들어라'라는 식의 태도라는 것이다.


김한열(27·취준생·가명)씨는 "박 의원은 그동안 20대 남성들이 말하는 불평등은 무시하고 또 기울어진 운동장만 운운한다. 그렇게 강조하는 '유리천장'이 깨지기 시작했으면 '유리 바닥'도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왜 우리가 받는 불평등은 무시하나"라며 "20대 남성들은 이번 정부의 가장 큰 지지자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우리의 목소리는 여태 들은 척도 하지 않다가 지지율이 급락하니까 이제야 발 등에 불이 떨어진 것 마냥 이야기를 들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가 그 동안 외친 목소리는 다 어디로 간 것이냐"고 비판했다.


관리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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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성 보유 한화종합화학 지분 '24.1%' 1조원에 인수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한화가 삼성이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지분 24.1%(삼성물산 20.05%·삼성SDI 4.05%)를 1조원에 사들인다. 한화종합화화학의 대주주인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 이로써 한화종합화학의 IPO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2015년 삼성으로부터 방산·화학 계열 4개사를 약 2조원에 인수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당시 삼성종합화학(현재 한화종합화학) 에 남아있던 삼성 측 지분을 이번에 한화가 모두 인수하면서 두 그룹의 빅딜은 6년 만에 마무리됐다. 최근 수소 관련 사업 등 친환경 기업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은 빅딜 완성을 계기로 신사업 투자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는 석유화학 사업 노하우를 살려 빅딜 이후 6년 동안 규모와 내실 면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수소 중심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3월 수소 혼소 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기업 PSM과 네덜란드 기업 ATH를 인수했다. 수소 혼소는 기존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화석연료 기반 자산을 활용하면서 수소 비중을 늘려가는, 수소 시대의 징검다리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친환경화(eco-friendly)도 본격화한다. 한화토탈 대산 공장의 부생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모빌리티 사업, 화석 원료를 바이오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을 넘어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분해해 자원을 순환 사용하는 기술(Chem-cycling)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로 한화·삼성 빅딜 시즌1이 마무리됐다”면서 “시즌2는 미래 전략 사업을 본격 추진해 석유화학 회사에서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도 현장컨설팅…실명계좌 '물꼬' 트나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빗썸·코인원·코빗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이어 중소형 거래소들도 사업자 신고를 위해 금융당국의 현장컨설팅을 받기로 하면서 실명계좌 발급의 물꼬를 틔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현재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제휴를 맺고 있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케이뱅크의 경우 금융위원회에서 꾸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TF에 참여해 현장컨설팅을 돕고 있지만 추가 제휴 여부에는 선을 긋고 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는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현장컨설팅 참여를 신청해 다음달 7일부터 일주일간 현장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실명인증 계좌 발급을 위한 은행권과의 협의도 진행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실명인증 계좌발급을 위해 복수의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은행의 실사에 대비해 하나하나 점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후오비 코리아는 은행권의 요구에 맞춰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추고 의심거래 대응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프로비트도 현장 컨설팅을 받고 있다. 일정은 이날부터 일주일간으로 금융위와 유관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담당자 총 7명이 거래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중이다. 프로비트 역시 사업자 신고 요건을 갖추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를 체계화하고 있다. AML팀을 7개 부서로 세부화한데 이어 내부통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준법감시인으로 금융권 출신 전문가도 영입했다. 앞서 고팍스도 빗썸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현장컨설팅을 받았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현장컨설팅을 받은 거래소들이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진행하는 현장컨설팅을 받아 신고 요건을 충족시킨다면 그간 배타적이었던 은행들도 조금이나마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사업자 신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도 보다 명확한 지침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렵게 현장컨설팅을 받았는데도 실명계좌 발급으로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금융위 TF에 참여해 현장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는 한 은행 관계자는 "현장컨설팅 지원을 위해 인력을 보낸 것은 맞지만 현재는 재계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휴 확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동행세일' 시작하는데…올해는 조용한 카드사들, 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오는 24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에도 카드사의 참여나 지원 등 반응이 시들하다. 지난해 행사가 생각보다 큰 효율을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 사의 개성·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개별 추진하는 게 더욱 효과가 크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 사이 동행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동행세일은 지난해에도 개최된 바 있다. 지난해 6~7월 사이 전통시장 633곳과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이 참여해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259억4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당시 중기부가 집계한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전년동기(36조6000억원) 대비 4.6% 증가한 38조3000억원이었다. 지난해 동행세일에 참여한 카드사들도 상당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 아홉 곳(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농협카드)과 손잡고 캐시백·포인트 적립 등 72건의 행사를 추진했고, 개별 카드사 차원의 참여도 상당했다. 지난해 신한카드는 행사기간 사이 무이자할부 서비스, 백화점·할인점·오픈마켓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무이자 서비스를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가맹점 이용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했다. 같은 해 국민카드도 이벤트에 나섰다. 동행세일 기간 중 1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5000명에게 5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 이용시 50% 할인과 결제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 동행세일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업체가 참여해 비대면 분야에서 판로가 더욱 확대됐다.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전통시장도 1700곳으로 지난해 행사 대비 두 배 이상의 숫자가 참여했다. 정작 카드업계는 올해 동행세일 행사에 대해서는 조용한 모습이다. 지난해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했음에도 효과가 적었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해 동행세일 관련 참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회나 타사에서의 동행세일 참여 여부도 불투명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동행세일의 효율성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지난해 동행세일 이후 나온 통계에서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4.6% 늘었다지만 당시 타격이 컸던 결제 실적을 만회하는 데에는 부족했다는 것이다. 실제 여신금융연구소가 집계한 지난해 2분기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170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늘었다. 같은 기간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48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5% 증가했다. 금액은 증가했지만 결제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실적 후퇴라는 풀이다. 결국 카드업계는 동행세일 참여보다 개별 카드사가 진행하는 마케팅·이벤트를 추진하는 방향이다. 모든 카드사들이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보다 카드사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끔 마케팅을 차별화하는 것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면 대다수 카드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많은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필요 이상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그보다는 각사의 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추진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 카드사가 적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등 결제 가맹점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이들의 상당수는 결국 영세·중소가맹점으로 투입 대비 이익을 노릴 수도 없다"며 "현재 카드사가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에 들어간 상황에서 선택하기 어려운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