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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 사옥(사진=한전KDN) |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가치, 디지털서비스, 참여와 협력, 지역혁신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한전KDN은 디지털서비스 분야에 'AR과 위치정보를 활용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솔루션'을 출품했다.
한전KDN이 출품한 혁신사례는 증강현실(AR)과 자체개발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도로 밑에 매장된 지하시설물의 설비정보를 전력설비에 빅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계시킨다. 작업자는 소지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받아볼 수 있어 일상 예방점검과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한전 지중송전현장 전력설비와 차세대 모바일 전력관리시스템에 적용됐다. 똫나 발전소 관내 지하시설물관리에도 도입을 추친 중으로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의 지하시설물관리 기초 컨설팅 자료로도 활용 중이다.
한전KDN은 향후 전력분야에서 더 나아가 상·하수도, 통신, 난방, 가스 등 제반지하시설물 이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우리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또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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