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대한항공이 자회사에서 운영 중인 공항버스 사업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자회사 항공종합서비스는 지난달 초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와 칼리무진 사업부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1992년부터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리무진 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 시내 주요 호텔과 김포·인천공항 등을 오가는 노선에 리무진 60여대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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