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50세대·주거형 오피스텔 282실 구성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GS건설이 강남과 가까운 성남시 고등지구에 '판교밸리자이'를 분양한다.
고등지구 C1~C3블록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1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세대(C1블록 130세대·C2블록 130세대·C3블록 9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C1블록 108실·C2블록 112실·C3블록 62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수와 재당첨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Bay(베이)위주 설계가 적용됐고, 문을 열지 않고도 스스로 환기하고 청정하는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과 시스템에어컨이 전실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강남과 판교를 쉽게 오갈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를 통해 강남권의 생활인프라와 판교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마트 판교점, H스퀘어, W스퀘어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적천과 대왕저수지가 가깝고, 단지 옆 공원용지가 많고, 왕남초등학교가 가깝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 일대에 들어서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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