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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허수아비 자회사 앞장세워 배달원 착취하는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한다"고 외쳤다.
한편 우체국본부는 지난해 말부터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협상이 결렬 돼 결국 총파업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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