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쏘카와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현대카드가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 전용 혜택을 담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을 선보였다. 작년 7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반년 만이다.
25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 현대카드는 쏘카에 집중된 혜택을 담은 쏘카카드를 공개했다. 모빌리티 플랫폼이 PLCC를 출시한 건 국내 처음이다.
쏘카카드로 쏘카 서비스 이용시 결제 금액의 3%를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전용 포인트인 '쏘카 크레딧'으로 적립해준다.
여행과 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쏘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외식, 커피, 호텔, 영화, 택시, 대중교통,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결제시에도 결제금액의 3%를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적립해준다.
일반가맹점에서도 쏘카 크래딧이 1% 적립된다.
이번 PLCC 출시를 기념해 현대카드와 쏘카는 회원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 1월부터 1년간 쏘카 이용시 2%의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해 최대 5%의 쏘카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다.
해당 카드로 쏘카에서 첫 결제한 회원에는 최대 2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카드를 오는 3월 31일까지 쏘카 앱 결제 카드로 등록한 회원에게는 쏘카 전 차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쏘카 반값패스 3개월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쏘카카드를 등록한 쏘카 VIP 회원 중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판 옥스퍼드 쏘카 굿즈도 증정한다.
해당 카드는 쏘카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와 현대카드 앱,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