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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3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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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사] 낯선 사람이 오면 사나워지는 포메라니안 세미

우리 집에 사는 작은 악마.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주인의 속을 썩이는 녀석들을 보면 보면 문뜩 드는 생각입니다. 터놓고 불만이 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묻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더욱 답답합니다. '우리집 녀석들의 사연'은 함께 사는 반려동물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의 사연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코너입니다.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 세미(3살)은 집에 낯선 이가 오면 무척 사나워집니다. 포메라니안의 귀여운 외모답게 녀석도 무척 작고 이쁘지만 이럴 때면 너무 무섭습니다. 물론 평소에는 말을 참 들어요. 사료도 가리지 않고 잘 먹고요. 그런데 낯선 사람이 오면 완전 돌변하는게 문제에요. 닥분에 친구나 친지는 집에 초대할 생각도 못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으르렁 거리는 이 녀석 때문에 편히 있지 못하고요. 코로나19 때문에 택배나 우편이 많이 오는 편인데, 배달 아저씨들이 올 때마다 짖어서 이제는 뭘 주문하는 것도 겁날 지경이에요. 최근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져서 짖는 것을 말리다가 제가 물린 적도 있어요. 우리 세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동렬 코리아 K-9 애견훈련소 소장의 조언 "사회성 결여에 의한 과민행동⋯ 사회성 훈련 필요" 우선 헛짖음은 외부의 방문이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과도한 흥분은 소리에만 민감한 것이 아니라 사회성 결여에 의한 과민행동인 것 같습니다. 특히 흥분했을 때는 주위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세미같은 경우는 먼저 사회성 훈련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성 훈련 과정에서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미가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씩 방문객에게 급여하도록 해 줍니다. 단 세미가 흥분하거나 공격성을 보일 때는 급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반복하면 서서히 문제 행동들이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 복종 훈련을 가르치면 훨씬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하셔야 하며 훈련을 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YES와 NO를 정확히 가르쳐야 합니다. 보호자의 올바른 리더쉽만이 세미의 문제행동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을 할 때는 예절교육과 복종훈련을 동시에 지속적으로 시키면 효과가 증폭 될 것입니다. 최동렬 코리아 K-9 애견훈련소 소장 △원광대학교 동서보완 의학대학원 졸(동물매개 치료전공)한국애견연맹 (KKF) – 1등 훈련사 (2000년8월 취득) △한국애견연맹 (KKF) – 1급 핸들러 (2004년8월 취득)한국애견협회 (KKC) – 훈련사범 (2011년5월 취득) △한국애견협회 (KKC) – 핸들러 심사위원 (2011년5월 취득)한국애견협회 (KKC) –훈련심사위원 (2011년5월 취득) △한국애견협회 (KKC) –도그쇼 정심사위원 (2016년12월 취득)UAKC (아시아) – 도그쇼 정심사위원 (2017년8월 취득) △전주기전대학교, 연희기술전문학교, 장안대학교 겸임 교수 역임 (2015-2020) △한국훈련사협의회 훈련경기대회 최우수 훈련사상 다수 수상 △현, 코리아 K-9 애견훈련소 소장

[3일 유통가 소식] 신세계百·현대百·쿠팡·이베이코리아·바디프랜드 등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3층에서 봄을 맞이해 특별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으며,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더불어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롯데면세점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고,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바디프랜드는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 신세계百 본점, 애슬레저 브랜드 나일로라 팝업 선봬 =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특별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3층에서 오는 18일까지 미국의 프리미엄 패션 애슬레저 브랜드 ‘나일로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는 재택근무 등으로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 패션 트렌드에 맞춘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나일로라 레깅스, 여성용 브라탑, 후드 티쳐스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나일로라 쇼퍼백, 50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가방 그리고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반얀트리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 현대百 "더현대 서울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신제품 체험하세요" =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더현대 서울 5층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231㎡ 규모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노트북 '서피스'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그리고 대표 소프트웨어인 '윈도우(Windows)'와 '오피스(Office)'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전세계 사용자가 월 1억1200만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체험존도 들어섰다. 특히, 매장에는 각 제품군을 설명하고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이 배치돼,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 쿠팡플레이로 손흥민 경기 생생하게 즐긴다 =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다. 쿠팡플레이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국내 축구팬들로부터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와우 회원들은 쿠팡플레이만 켜면 5일 새벽 3시에 예정된 풀럼 전을 시작으로 토트넘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 경기뿐 아니라 라운드당 6개 내외의 프리미어리그 타 팀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라이브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에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롯데면세점에서 간편결제 오픈 =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롯데면세점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스마일페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여행, 관광업 제휴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롯데면세점 결제 오픈도 그 일환이다. 롯데면세점 앱과 PC 웹 결제 화면에서 스마일페이를 이용하면 별도의 인증서 설치 없이 비밀번호 6자리 입력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페이가 롯데면세점에 도입되면서, 신라면세점·현대백화점면세점·동화면세점 등 국내 대부분의 주요 면세점에서 스마일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페이가 쇼핑 특화 간편결제로 구매력 높은 3049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과 시너지 효과가 특히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스마일페이 사용자들이 적립한 스마일캐시(G마켓, 옥션, G9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도 면세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스마일페이 사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베이코리아 김경희 스마일페이 제휴영업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롯데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일페이 고객들에게 여행, 관광 분야에서도 더욱 확장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일페이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 향상은 물론 파트너사와의 상생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바디프랜드 “ABC 기반의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성장할 것” = 3월 3일 창립 14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가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박상현 대표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복합해 안마의자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헬스케어 그룹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수명에 대한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안마의자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겠다는 우리의 미션, ‘건강수명 10년연장’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의 일환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비대면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출근 길에는 웰컴드링크와 함께 동료들과의 포토타임을 진행했으며, 바디프랜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이어 랍스터우동, 참치, 수제버거, 과일 등 점심 특식 및 각종 간식과 함께 랜선퀴즈쇼, BF트롯 가왕 선발대회, 경품이벤트, 축하공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전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용진이형, 야구단 이름이 뭐에요, SSG랜더스 맞나요"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음성채팅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에 직접 등장해 이마트 야구단 운영 계획을 밝히자 새로운 팀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주 내 새로운 팀명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클럽하우스에 등장해 새 팀명에 대해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와이번스보다는 인천하면 딱 떠오르는 이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며 웨일스, 마린스, 부스터스 등을 검토했지만 동물 관련이 아닌 인천, 공항 관련 이름으로 정했다며 조만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업계와 야구팬들은 'SSG 랜더스(Landers)'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다양한 정황증거들도 확인됐다. 구단명의 도메인이 될 것으로 보이는 'ssglanders.com', 'ssglanders.co.kr', 'ssglanders.kr', 'ssglanders.net'은 물론, 구단 상품몰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ssglanders.shop' 등이 지난달 등록이 완료됐다. 다만 등록 주체는 비공개로 되어있어 신세계그룹 이마트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LANDERS'라는 상표권도 지난달 18일 출원됐다. 출원인이 일반인이나, 현재 이 상표권에 대한 권리관계가 변경됐다. 새 팀명은 늦어도 오는 5일 이전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5일 인수와 관련한 회계 과정을 마무리하는데, SK 구단 역시 5일까지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현재 제주도에서 전지 훈련 중인 SK 구단은 5일 청백전을 마치고 SK라는 이름과 작별하는 '유니폼 반납식' 행사까지 치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SK 구단은 5일 이후 새로운 구단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때까지 팀명 발표를 하지 못하면 임시 구단명으로 활동해야 하는 등 혼란이 불가피하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SK 와이번스 인수를 3일 승인했다. 공정위 측은 국내 프로야구단 운영업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 제한성을 심사한 결과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신세계가 삼성라이온즈 지분 14.5%를 보유하고 있으나 프로야구 시장은 10개 구단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양 구단은 지역 연고도 달라 협조를 통해 경기와 리그의 품질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롯데免 명동본점·신세계免 본점, 상생협력 'W·E 면세점 인증' 획득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신세계면세점 본점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W·E 면세점 인증'을 취득했다. 'W·E 면세점 인증'은 'Win-win Excellent 면세점'의 약자로, 면세업계와 중소·중견업체가 자발적으로 상생협력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출성장을 견인하고자 서울세관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다. 면세점의 중소·중견기업 매장면적 비율, 제품 직매입 비율, K팝업스토어 운영 업체 수, 사업계획서상 상생협력 노력이행 등에 대해 서류 및 인증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W‧E 면세점을 최종 선발한다. 인증 업체엔 서울본부세관 인증패 수여, 행정제재 시 감경적용(1년 이내 1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선정‧갱신 시 세관협력도 반영, 대내포상 우선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처음으로 인증 받은 면세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신세계면세점 본점 등 2곳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어려운 때에 파트너사 상생협력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며 ESG경영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한 해는 면세업계에 위기와 변화가 공존했던 시기로 중소.중견기업에게도 도전의 시기였다”며 “이번 ‘W·E 면세점 인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도 면세업계와 중소․중견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이트데이는 SSG닷컴과 함께…"스타벅스 MD로 마음 전하세요"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SSG닷컴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타벅스 텀블러 등 신규MD를 출시하고 식품, 뷰티,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일에는 한정판 캔디 상품도 SSG닷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SSG닷컴은 3일 오전 7시부터 ‘스타벅스 온라인샵’을 통해 화이트데이 기념 MD 4종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동시 출시한다. 뚜껑 위에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 피규어가 장식된 ‘SS 캔디 베어리스타 돔 워터보틀’ 등 텀블러 3종과 알록달록한 색상의 파우치가 포함된 ‘마카롱 버킷백’ 등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을 준비했다. 5일부터는 ‘사이렌’ 로고가 그려져 있는 미니백·파우치에 과일맛 젤리가 들어있는 푸드 3종도 판매한다. 화이트데이 인기 품목인 초콜릿, 캔디는 행사 상품 구매 시 적립금 혜택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제공하며 라이브방송으로는 한정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2021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에서는 롯데제과, 크라운, 해태, 오리온 등 4개 브랜드의 과자·초코·캔디 품목에 한해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SSG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해당 브랜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씩, 총 2000명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피자 또는 치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외식쿠폰을 제공한다. 10일 오후 9시에는 ‘쓱라이브’를 통해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의 한정판 패키지와 신규 상품도 소개한다. 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를 맞힌 고객에게는 츄파춥스의 ‘파티미러볼’, ‘마이크’ 등 홈파티 인기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뷰티, 잡화 등 인기 카테고리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사탕보다 달달 WHITE DAY @ MONDAY MOON’ 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 향수, 미용기기 등 뷰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4일까지 진행되는 ‘로맨틱 쇼핑 위크, 해피 화이트데이’ 행사에서는 잡화, 가전 등 인기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쇼핑 해바’ 쿠폰 등 프리미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코너인 ‘해피 바이러스’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경준 SSG닷컴 프로모션팀 팀장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물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스타벅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 위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할인 혜택 외에 고객이 선호하는 ‘라이브방송’ 등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Today 편의점] '을지로 탁사장' 찾은 편의점…왜?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는 웹예능 ‘을지로 탁사장’과 손잡고 ‘을지로 탁사장 CU편’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명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였고, GS25는 서울 옥션에서 운영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XXBLUE’과 손잡고 스니커즈 문화를 담은 상품을 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마트24는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인 ‘이달의 와인’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데 따라, 3월에도 이달의 와인으로 총 4종의 와인을 선정해 소개한다. ○… CU, 을지로 탁사장 찾는다 = CU가 ‘을지로 탁사장’의 문을 두드린다. CU가 오는 4일 웹예능 ‘을지로 탁사장’과 손잡고 ‘을지로 탁사장 CU편’을 공개한다. ‘을지로 탁사장’은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에서 연재하고 있는 인기 콘텐츠로,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이수민이 출연해 업종 불문 홍보가 필요한 업체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탁재훈의 탁사장’은 ‘을지로 탁사장’의 인기에 힘입어 오픈 2개월 만에 구독자 수 약 23만 명을 달성했다. ‘을지로 탁사장 CU편’에는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과 삼각김밥의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경 MD가 탁사장의 을지로 사무실을 방문해 30년 만에 리뉴얼된 삼각김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자문 받는다. 특히, 담당 MD가 직접 리뉴얼된 삼각김밥의 핵심 비법과 제조과정을 오픈하고 상품기획자로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등 진솔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CU는 탁재훈의 컨설팅에 따라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리치리치 삼각김밥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이 ‘을지로 탁사장 CU편’을 시청하고 영상 내 시크릿코드를 입력할 경우 50%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조사와 협력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리치리치 삼각김밥 기부도 진행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부족한 면이 드러나더라도 솔직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악마의 입담으로 유명한 탁재훈씨와의 컨설팅을 통해 우리 상품의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해외 유명 와인 선보인다 = 편의점 와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명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승리를 상징하는 트로이 목마 신화를 담은 와인 ‘트로이목마(TROJAN HORSE)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세븐일레븐만의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직소싱 상품이다. ‘트로이목마’ 시리즈는 미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으로 3년 연속 와인 베스트 7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미국 최대 와이너리인 ‘E&J 갤로’에서 생산되며 2019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송기범 소믈리에가 추천한 상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트로이목마 까버네소비뇽’, ‘트로이목마 피노그리지오’, ‘트로이목마 샤도네이’ 등 총 3종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세븐일레븐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코르크 대신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류캡 형태로 간편함과 편리성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1만2000원 대로 데일리 와인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세븐일레븐은 ‘트로이목마’ 출시를 기념해 송기범 소믈리에, 딕헌터와 함께 와인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3월 한 달간 제휴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로이목마’ 구매 후 세븐앱에서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와인셀러(7명)를 무료 증정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 MD는 “와인 대중화와 함께 즐기는 입맛도 다양화됨에 따라 해외 시장 조사를 통해 현지 인기 와인을 직소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주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 와인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GS25, MZ세대 플렉스 스니커즈 트렌드를 상품에 입히다 = GS25가 서울 옥션에서 운영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XXBLUE’과 손잡고 스니커즈 문화를 담은 상품을 지난 25일 출시했다. 스니커즈 문화를 컬래버레이션 출시하는 상품은 ‘드로우유’, ‘버터래플’. ‘제로클럽 젤리’ 등 4종이다. ‘드로우’와 ‘래플’은 상품은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때 응모·추첨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 ‘제로클럽’은 드로우와 래플을 통해 한 번도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상품명에 스니커즈 관련 용어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패키지 디자인은 농구, 스트리트 컬처 등 소재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작가가 진행했다. MZ세대의 방문이 많은 편의점에서 해당 세대를 상징하는 트렌드를 담고, 스트리트 문화에서 인기 높은 작가의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을 판매해 MZ세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로우유 딸기’, ‘드로우유 초콜릿’은 상품 패키지에 스니커즈를 뽑기하는 고객 모습을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초코와 딸기맛을 살린 우유이다. ‘버터래플’은 기존 크라운 버터와플에 추첨을 하는 일러스트를 추가했고, ‘제로클럽 젤리’는 포도, 복숭아, 오렌지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젤리로, 스니커즈를 가지려는 고객의 마음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홍성찬 GS25 마케팅팀 과장은 “MZ세대의 대표적인 놀이터 중 한 곳인 GS25에 젊음의 상징 스니커즈 문화를 접목하는 상품을 출시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마트24 와인, 3월에도 와인 커뮤니티 달군다 = 업계 중 가장 먼저 와인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24는 와인 매출이 매년 3배씩 증가하며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마트24가 와인 매출을 확인한 결과, 2018년부터 매년 3배씩 증가한 와인 매출에 더해 올해 1월과 2월도 전년 동기 대비 209%(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 확대를 통해 와인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 ‘이달의 와인’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3월에도 이달의 와인으로 총 4종을 선정해 선보인다. 먼저, 가성비 상품으로 ‘로쉐 마제’ 2종 (까베네쇼비뇽·샤도네이)를 선보인다. 로쉐 마제는 프랑스 현지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와인으로, 한 해 5000만병 이상을 수출하는 인기 와인이다. 고객들은 3월 한달 간 로쉐 마제 2종을 각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24는 ‘안티구아스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칠레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쿠지노 마쿨’ 와이너리의 대표 레드와인으로, 이번 이마트24 단독 출시를 기념해 명품 와인 잔이 포함된 기획 세트를 1만개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정된 ‘라포스톨 아팔타 까베네쇼비뇽’은 칠레를 대표하는 슈퍼프리미엄 와인 ‘끌로아팔타’의 써드(3rd)와인으로, 이마트24를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명가의 고품질 와인을 즐길 수 있어 ‘매일 즐길 수 있는 끌로아팔타’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하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이달의 와인을 통해 편의점에서도 좋은 와인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이마트24가 추천하는 와인은 믿고 구입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이슈가 되는 와인이 또 한번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3월 7일은 삼치-참치 데이"…연중 최저가 판매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3월 7일, ‘삼치-참치 데이’를 맞이해 4일부터 10일까지 삼치와 참치를 연중 최저 가격에 판매한다. '삼치·참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7일 발음에서 이름 붙여 공동으로 지정한 날로, 올해로 16년째를 맞는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이 날을 맞아 참치와 삼치의 할인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먼저 롯데마트는 북방 참다랑어, 눈다랑어의 뱃살, 인기 횟감인 광어와 연어회로 구성한 ‘참치뱃살&모둠회(400g)’를 시세 대비 25% 가량 저렴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참다랑어는 북반구에 서식하는 북방 참다랑어와 열대 해역을 비롯한 남반구에서 주로 잡히는 남방 참다랑어로 구분되는데, 북방 참다랑어가 마블링이 많아 선호도가 높다. 특히, 이번에 준비한 상품은 참치의 부위 중 지방이 가장 풍부한 최고급 부위인 참치 ‘뱃살’만으로 구성했다. 또한, 구이와 조림 구분없이 먹기 좋은 삼치를 시세대비 4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마리당 750g 내외의 사이즈만 선별했으며, 약 40톤 사전비축물량을 통해 연중 최저가를 실현, ‘구이·조림용 삼치(해동·국산)’를 각 3700원에 판매한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팀장은 “2020년 참치회 매출이 전년보다 24%가량 신장했다”며 “고품질의 참치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업계, '천태만상' 코로나 극복기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여행절벽' 장기화로 존폐 위기에 내몰린 여행업계가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진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조조정으로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적극적인 투자와 협업, 틈새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코로나 한파 극복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의 지난해 매출은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여행업 생존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여행업체 1만7664곳의 연간 매출은 2조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7% 감소했다. 상장 여행사들의 실정도 마찬가지다. 국내 상장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세중 △롯데관광 △레드캡투어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른바 '여행절벽'으로 여행사들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익은 고사하고 버티기에 돌입했지만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나마 주요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이르면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부터 자가격리 없이 출입국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희망적이다. 여행업계는 이 가정을 바탕으로 오는 2022년부터는 여행 산업 매출 회복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 한파를 견뎌내는 중이다. 인력 감축과 본사 매각 등 극한의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한 하나투어는 한편에서는 적극적인 투자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1월 유상증자를 통해 사모펀드 운영사 IMMPE로부터 1350억원 상당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하나투어는 이 자금을 신개념 여행 플랫폼 '하나허브'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나허브는 하나투어가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에 대응함은 물론, 온라인을 기반의 '트래블테크' 회사로 전환을 준비 중이다. 업무 협약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모빌리티 스타트업 무브와 협업을 체결하고 해외 자유여행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드라이빙 가이드 투어, 가이드 없는 현지투어, AI·빅데이터 기반 상품컨텐츠 연계 등 차량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를 선보인 유니크굿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호텔과 리얼월드 게임 키트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영업조직인 지사와 지점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33개 국내 지점을 3개 권역으로 통폐합했다. 13개 해외법인과 지사도 8개만 남기고 모두 정리했다. 더불어 기존 패키지여행 상품의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다. 가장 잘할 수 있고 경쟁력을 갖춘 패키지여행에 집중해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두투어는 기존 인력의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로 무급휴직으로 전환할 것이란 업계 예상을 깨고 유급휴직을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안전 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패키지 상품 고도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참좋은여행은 다소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지내는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이 극에 달했던 지난 겨울 '영업 재개'라는 초강수를 던졌던 참좋은여행은 최근 '참좋은마켓'을 선보였다. 이는 해외 여행시 필수 쇼핑 아이템이었던 상품을 선구매해 현지 가격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쉽게 말해 여행만 빠진 쇼핑옵셥인 격이다. 이벤트성 해외 물품 구매 대행인 것으로, 참좋은여행은 이를 위해 식음료와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주주총회를 통해 상정했다. 참좋은여행 측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허전함을 달래드리기 위한 서비스로 해외여행 시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꼽히는 상품들을 현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펫 스토리] 잘못 저지른 댕댕이 표정, 그렇다고 반성은 아닙니다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집에 돌아왔을 때 언제나 맞아주던 녀석이 나오질 않습니다. 거실에 엎드려 있던 녀석을 발견했지만 왠지 모르게 눈치를 보며 반겨주지 않는 녀석. 바로 느껴집니다. 이 녀석 사고 쳤구나. 실제 개를 15년간 키웠던 기자의 경험담입니다. 당시에는 기자의 침대 위에 소변을 누고 저런 행동을 보였습니다. 개를 키우시는 반려인들은 한 번쯤 느껴 보셨을텐데요. 개가 평소와 다르게 고개를 숙이고 눈만 굴려 평소 보이지 않는 흰자를 보이며 눈치를 보는 것을 발견해 보셨을 것입니다. 십중팔구 개가 사고를 쳤을 때 보이는 표정이죠. 보통 이 같은 경우, 무슨 행동을 잘못했는지 알고 반성하는 것으로 받아드렸을 것입니다. 물론 기자도 그랬습니다. 사실 이는 반만 맞습니다. 개는 죄책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이 잘못한 것은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인해 알고 있는 것이죠. 개에게는 사람처럼 과거를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다음부터 하지 않겠다는 다짐 즉 '반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는 그동안 자신이 혼났던, 혹은 반려인이 자신을 혼냈던 기억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못했을 때 짓는 표정은 무엇일까요? 흔히 개가 잘못했을 때 표정으로 잘 알고 있는 이 표정은 서양권에서는 고래의 눈과 닮았다고 해 '웨일 아이(Whale Eye)'라고 합니다. 웨일 아이는 개가 불안하고, 불편하다는 신호의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시선을 피하고, 긴장하고, 귀를 뒤로 향하고, 숨으려고 하는 것도 개가 불안하고, 불편하다는 신호이죠. 정리하자면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혼날 것을 알고 있기에 웨일 아이를 한 채 불안해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개가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친다고 생각해 칭찬하는 것은 근물입니다. 이같은 칭찬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위축돼 있는 개를 너무 강하게 꾸짖어서 안그래도 불안해 있는 개에게 상처를 줄 필요도 없겠죠.

‘아, 코로나’...LG생건, 청주 테크노폴리스 완공 또 연기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공장 완공 시점이 또다시 연기됐다. 당초 계획은 지난해 3월까지 최종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이보다 1년5개월 넘게 공장 가동이 지연된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화장품 매출이 급감하자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청주테크노폴리스 화장품 생산 인프라 확대 및 통합물류센터 투자 완료 시점을 내년 2월28일에서 7월31일로 연기했다. LG생활건강이 청주 공장 증설에 나선 것은 지난 2015년이다. 당시 LG생활건강은 2020년까지 3893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설비 등 스마트팩토리 설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후 투자금 축소와 증액 등이 반복되면서 공장 완공은 계속 지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장 건설 과정에서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건설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청주시까지 나섰지만, 증설 지연 계속 LG생활건강은 지난 2015년 청주시와 입주 계약을 체결하며 201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 부지매매계약이 이미 체결됐던 중소기업을 다른 부지로 옮기는 등 지자체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도 했다. LG생활건강 청주 공장에서는 화장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투자 계획을 마련한 2015년 역시 화장품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중국 화장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착공을 연기했다. 이후 2018년 본격적인 착공에 나섰고, 3년이 지난 현재까지 공장은 건설 중이다. 청주공장 완공이 연기되는 것도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매출 감소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화장품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영업이익도 8.4%가 감소했다. 경쟁사와 비교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내려지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량 확대가 부담스러웠다는 지적이다. 결국 LG생활건강의 청주 공장 완공 시점이 화장품 사업이 정상화되는 시기에 맞춰 추가 연기될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설비 안정화를 위한 일정이 지연돼 투자계획 일부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앱마켓 40%·숙박앱 31% "구글·야놀자 등에서 불공정 경험"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온라인 앱마켓 입점업체 10곳 중 4곳은 불공정거래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앱 입점업체의 31%도 불공정거래행위를 경험했다. 특히 앱마켓과 숙박앱 입점업체의 80%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다고 답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앱마켓·숙박앱 분야 입점업체(각 25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공정위는 입점업체들에 △불공정거래행위 피해 경험 △검색 노출기준 관련 부당한 대우 경험 및 인식 △수수료·광고료에 대한 인식 등을 물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앱마켓으로부터 불공정거래행위를 경험했다는 비율은 40.0%로 나타났다"며 "플랫폼별로 보면 구글플레이는 39.9%, 애플 앱스토어는 45.1%, 원스토어는 26.8%였다"고 설명했다. 앱마켓에서 나타난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별로는 앱 등록 기준 불명확·앱 등록 절차 지연이 23.6%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 밖에 대기업과의 불합리한 차별(21.2%), 자체 결제 시스템 사용으로 인한 불이익 제공과 앱 업데이트 시 거절(20%)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앱마켓의 검색 노출과 관련해 부당한 대우를 경험한 업체는 9.6%였다. 그 이유를 보면 타 앱 마켓에 등록한 경우가 41.7%, 신규 개발 콘텐츠를 해당 앱마켓에 등록하지 않았을 때가 37.5%, 앱마켓의 정책에 이의를 제기했을 때가 20.8%로 나타났다. 수수료를 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입점한 업체의 83.5%는 30%의 수수료를 물고 있다고 응답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이 비율이 86.9%, 원스토어는 17.9%였다. 현재 수수료율이 높다고 응답한 업체 202곳을 대상으로 수수료율은 얼마가 적절한지 물은 결과, 5~10%라는 응답이 40.6%로 제일 많았다. 이어 10~15%가 25.7%, 5% 미만이 21.3%, 15~20%가 10.9%로 뒤를 이었다. 20%~30%라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화면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 앱마켓에 광고비를 지불한 적이 있다는 비율은 22.8%였다. 한 달, 앱 1개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가 평균 1402만원, 애플 앱스토어가 585만원, 원스토어는 272만원으로 조사됐다. 숙박앱의 입점업체 가운데 숙박앱으로부터 불공정거래행위를 겪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31.2%였다. 숙박앱은 조사 대상 입점업체의 97.6%가 판매액 대비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지불하고 있었으며, 수수료율은 평균 10.6%로 조사됐다. 숙박앱에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 업체 비율은 62%였으며, 광고하는 업체 가운데 29%는 월평균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의 광고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0.8%는 검색 노출이 매출에 미치는 효과가 있다고 답했으나, 수수료 및 광고료 수준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숙백앱 입점업체 중 80.0%, 앱마켓 입점업체 중 80.8%가 수수료 수준이 높다고 응답했다. 특히, 숙박앱 입점업체의 84.5%가 광고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밖에 입점업체들은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해결책으로 앱마켓 입점업체 46.0%, 숙박앱 입점업체 56.4%가 시장의 독점적 구조를 개선해야한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앱마켓 입점업체들은 노출 순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 공개(47.0%), 법적용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40.0%). 분쟁해결시스템 도입(27.0%)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숙박앱 입점업체들은 법적용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32.1%), 수수료율 및 광고기준 등의 조사 및 공개(17.9%) 등을 응답했다. 이동원 공정위 시장감시총괄과장은 "앱 등록 절차 지연, 대기업과의 불합리한 차별 등은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남용이나 차별적 취급 관련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며 "앱마켓, 숙박앱 불공정 행위 감시를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서 반등 탄 수입맥주…왜?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의 여파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수입 맥주 판매가 가정용 생맥주와 과일향 맥주를 중심으로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혼술', '홈술', '캠핑'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는 분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수입 맥주 판매량이 최근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마트의 지난해 12월과 올 1월의 수입 맥주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7%, 18.2% 올랐다. 이마트는 매출 회복에 대용량 가정용 생맥주와 과일향 맥주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케그(keg)'라 불리는 통에 담겨 판매되는 5L 크기의 가정용 생맥주는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는 용량이 너무 커 수요가 적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혼술, 홈술 등이 보편화하고 캠핑 인구가 늘면서 판매 급증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는 가정용 생맥주로는 하이네켄과 타이거, 에델바이가 있다. 이마트에서 이들 가정용 생맥주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150% 넘게 늘었고, 올해 1월에는 무려 230% 급증했다. 과일향 맥주의 인기 고공행진도 눈에 띈다. 홈술족을 겨냥해 소주와 라거맥주 대신 트롤브루, 서머스비와 같은 과일향 맥주로 주류 상품 구색을 다양화한 것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과일향 맥주 매출은 지난해 12월에만 85% 늘었고, 올해 1월에는 110%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다양한 방식으로 술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류 패턴이 다양해지며 많은 상품군이 있는 수입 맥주 판매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 따르면 수입 맥주 매출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8개월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수입 맥주 시장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던 일본 맥주의 수입이 노재팬의 영향으로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566만8000달러로,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8년 7830만 달러와 비교해 92.7% 줄어든 수치다.

이마트·SSG닷컴 "3월3일은 삼겹살데이"…할인판매 진행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이마트와 SSG닷컴이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친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3일부터 삼겹살, 목심은 물론 각종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이마트는 3일부터 7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갑시다’ 추가 20%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종 할인률은 50%가 된다. 브랜드돈육을 포함한 각종 축산물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3일부터 10일까지 ‘브랜드 삼겹살,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뼈없는 냉동 대패삼겹살’,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재운 ‘고추장삼겹살’을 각각 900원 대, 1900원 대에 선보인다. ‘우삼겹 바로 구이’, ‘소스가 들어 있는 우삼겹 볶음’도 최대 20% 저렴하게 마련했다. SSG닷컴 역시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삼겹살 위크’ 기획전 행사를 실시한다. 국내산 삼겹살과 찌개용 삼겹살 등 총 30여종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돈육 판매 촉진을 위해 행사 기간 기획전 할인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SSG머니 3000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10% 청구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삼겹살의 맛을 배가시켜줄 채소, 와인도 할인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3일부터 10일까지 ‘농할’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드 카드 회원에 한해 주요 채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겹살에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와인 행사도 알차게 구성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과거 고객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겹살이나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 중 두 가지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의 비중은 2019년 1분기 7.5%에서 2020년 4분기 11.6%로 4.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대표 스테디셀러 ‘1865’ 할인판매에 돌입해 ‘1865 까버레소비뇽·멀롯·까르미네르·소비뇽블랑’ 등 4가지 상품을 각각 정상rk에서 4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 이마트 대표 와인 ‘G7 시리즈’는 2병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동시에,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저렴한 상품 및 마케팅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이라는 제1 가치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유통가 소식] 롯데백화점·롯데하이마트·신세계푸드·G마켓·생활공작소 등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과 대한제분 '곰표'와 함께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색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3월 한달간 ‘컴온 롯데하이마트, 집콕대전’을 열고,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면서 가성비와 간편함을 갖춘 식사대용 빵류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G마켓 스마일배송은 고려은단과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생활공작소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 웨딩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핸드워시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 롯데백화점 "화이트데이, 사탕말고 베이커리 어때?" = 인기 캐릭터와 기업간의 컬래버 상품이 넘쳐나는 캐릭터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천연발효종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과 레트로 감성의 컬래버레이션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제분의 ‘곰표’가 함께 5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이색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과 빵지순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곰표와 협업한 베이커리 신제품은 순백의 이미지를 가진 곰표의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했다. 곰발바닥, 백곰깜파뉴, 꿀단지, 밀눈스콘, 소곰동빵 등 총 5종류로 모두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를 사용해 만든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베이커리 5종을 모은 ‘605표곰세트’를 일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여섯시오븐은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살려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1년 넘게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605 표곰세트’ 판매량만큼의 ‘소곰동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여섯시오븐의 건강한 빵을 기반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곰표의 캐릭터와 컬래버를 진행해 빵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 3월 ‘컴온 롯데하이마트 집콕대전’ 연다 =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달간 ‘컴온 롯데하이마트, 집콕대전’을 펼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시 진행하는 행사로 ‘집콕’을 주제로 패키지 기획전, 테마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만 진행하는 ‘집콕 패키지 기획전’에서는 TV,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 가전과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생활 가전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동시에 결제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도 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가전 제품을 테마별로 나눠 릴레이로 소개하고 할인해준다. 1주차에는 홈엔터를 주제로 홈시네마, 홈오락 가전을, 2주차에는 홈쿡을 주제로 홈쿡, 홈카페 가전 기획상품을 한정수량 준비한다. 3주차에는 홈트레닝을 주제로 홈트, 홈뷰티 상품을, 마지막 4주차에는 홈클래스를 주제로 PC와 같이 자기계발에 필요한 상품을 제안한다. 반값 세일 이벤트도 한다. 오는 2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앱 푸시 알림에 동의한 다음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은 당첨 상품을 최대 50% 할인받아 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NS 챌린지도 한다. ‘집콕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주제로,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콕 경험을 작성한 다음 롯데하이마트 공식 SNS에 URL을 공유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준다. 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롯데하이마트와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만 머무르는 게 지루해진 고객을 위해 매주 ‘집콕’을 테마로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코로나19, 빵 소비행태 바꿨다...식사대용 빵 인기" =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면서 가성비와 간편함을 갖춘 식사대용 빵류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매장 ‘E-베이커리’의 1~2월 모닝롤, 식빵, 크라상, 베이글 등 식사대용 빵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베이커리’의 전체 판매제품 30여종 가운데 지난해 1~2월 판매순위 2위였던 모닝롤의 올해 판매량은 31% 증가하면서 1위로 올라섰고, ‘국민식빵’(2위), ‘생크림 크라상’(3위), ‘밀기울 호두식빵’(4위), ‘아몬드 크라상’(5위), ‘국민샌드위치식빵’(6위), ‘베이글’(7위) 등 식사대용 빵류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또한 반면 지난해 상위권에 올랐던 찰깨빵, 앙금슈크림빵, 소시지빵 등 디저트 및 간식용 빵류의 판매 순위는 하락했다. 이 같은 빵류 소비행태 변화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이 장기화 되면서 가정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 빵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특히 모닝롤, 식빵, 베이글 등은 잼, 크림, 치즈와 조합해 먹기 간편하고 샌드위치, 토스트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도가 높은 반면 가격은 합리적인 만큼 대량구매에 부담이 없다는 것도 판매량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2019년 가성비 콘셉트로 출시한 '국민식빵'은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 코로나19가 겹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건강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식사대용 빵류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밀의 속피 부분인 밀기울을 비롯해 크렌베리, 호두 등 견과류를 활용해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밀기울 호두 식빵’은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대비 114%나 증가하며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4위로 7개나 순위가 올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식사대용 빵류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가정에서 식사를 대신해 빵을 자주 먹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는 물론 건강 콘셉트의 다양한 식사대용 빵류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G마켓,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구매 시 독거어르신에게 자동 기부 = G마켓 스마일배송이 고려은단과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모션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하는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스마일배송 고객들이 한국인의 영양에 맞춰 설계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60정’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 수량만큼 동일 제품을 적립해 독거어르신에 전달할 예정이다. 목표 수량은 총 1000개다. 고려은단 대표 제품들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DHA 오메가-3’, ‘고려은단 비타민C 이지’ 등이 있다. 고객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부 물품은 소방청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하는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소방동우회 소속 은퇴 소방관들이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해 화재예방, 대피교육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G마켓은 지난 해에도 GC녹십자와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지인 이베이코리아 브랜드사업팀장은 “은퇴소방관들이 독거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며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챙긴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라며 “고려은단의 대표 제품들을 특별가로 구매하고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생활공작소, 롯데百 웨딩 위크서 핸드워시 선물세트 증정 = 생활공작소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 웨딩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핸드워시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진행되는 롯데 웨딩 위크에 참여하는 웨딩멤버스 중 10만원 이상의 웨딩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핸드워시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웨딩센터 홈페이지 내 웨딩 위크 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 신청을 하고, 행사 기간동안 10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된다. 증정되는 핸드워시 세트는 3월 중 웨딩 테마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손잡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핸드워시 웨딩 선물세트’로 본품(500ml) 2개와 리필(200ml) 4개로 이뤄진 넉넉한 구성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결혼 준비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롯데 웨딩 위크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호텔 서울,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 론칭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예약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현장 체크인이 투숙 당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한 것과 달리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은 오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어 대면 체크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체크인 정보를 미리 등록해둔 덕에 기다림 없이 프론트에서 객실 키만 받으면 된다. 이용절차는 3단계로 구분된다. 우선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하여 객실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자 투숙 원칙으로 1개 객실까지만 선택 가능하다. 다음으로 투숙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 접속해 호텔도착 예정시간 등 투숙에 필요한 상세정보를 기입하면 체크인 등록이 끝난다. 이후 프론트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인 완료 화면을 보여주기만 하면 별도 절차 없이 간단히 객실 키를 수령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온라인 예약환경이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호텔 이용이 증가하면서 고객 편의성 증대 차원으로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을 론칭하게 됐다”며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최근의 언택트 경향을 반영해 온라인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 서울은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 론칭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리워즈 포인트 프로모션’과 ‘인스타그램 친구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온라인 체크인을 1회 이상 이용해 투숙한 리워즈 회원에게 각 1000P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인스타그램 친구소환 이벤트는 롯데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댓글로 친구를 태그 후 온라인 체크인 론칭 소식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댓글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한다.

볼빅,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by Volvik’ 대회 개최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글로벌 골프브랜드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by 볼빅’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LPGA 정규 투어인 이 대회는 오는 3월4일(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오칼라 골프클럽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총상금은 150만 달러다. 볼빅은 골프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LPGA 투어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볼빅은 “대회 명칭인 ‘Driving On’이 ‘앞으로 전진하다’라는 뜻처럼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도 LPGA선수들의 무한한 역량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동시에 전세계 골프 팬들에게도 이 같은‘희망 메시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은 “3년 만에 다시 골프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LPGA 투어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볼빅은 올해도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무장한 골프볼과 골프용품으로 세계 골프팬들이 더욱 즐거운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 41주년을 맞은 볼빅은 올해 ‘V-FOCUS Line’을 통해 드라이브 샷과 퍼팅 때 집중력과 퍼팅 정렬(에이밍)에 도움을 주는 S3 & S4, XT SOFT 등의 우렌탄 골프볼을 선보인다.

쿠팡이츠 배달 멈추나…배달 수수료 인하에 라이더 반발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쿠팡이 새로운 배달비 체계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라이더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2일부터 기존 3100원부터 시작하던 라이더 기본 배달 수수료를 최저 2500원으로 인하한다. 거리별 할증은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지급한다. 다만 소비자가 지불하는 배달비엔 변동이 없다. 쿠팡이 가맹점주에게 수취하는 5000원의 배달 요금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기본 배달비의 범위를 25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넓히고 거리별 할증을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지급하겠다는 것"이라며 "원거리 배달 기피 사례가 많아 배달비를 기본 배달비와 거리별 할증으로 구성하고, 원거리 배달 보상을 대폭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변경안에 라이더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사실상 배달비 삭감 정책과 다름 없다는 것이다. 배달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쿠팡이츠는 다른 배달대행과 달리 자동으로 라이더에게 콜을 배정하고 단 한건의 배달만 수행하게 하는데 한 건당 2500원을 주면 최저임금도 벌기 힘들다"며 "배달 수수료 삭감정책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항의 차원으로 2일 집단 휴무에 들어가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라이더는 '3월 2일 단체 휴무를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배달라이더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며 지지도 이어지고 있다. 한 라이더는 "쿠팡이츠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이면 배민라이더스나 요기요 등 다른 배달 플랫폼도 프로모션 줄이기에 원동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쿠팡이츠 측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그때 라이더가 지원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2일 정확한 휴무 참여 인원은 파악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Today 편의점] 껌보다 저렴한 즉석밥 내놨다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는 편의점 업계 최저가인로 백미 즉석밥 PB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 증진과 명확한 인지도 확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서며, 이마트24는 재택근무·온라인 수업이 줄어들고 점차 출근·등교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전국민 아침 든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GS리테일은 이달 2일부터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와 함께 '상품 디자인 기획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 CU, 단돈 990원 PB 즉석밥 HEYROO 우리쌀밥 출시 = CU가 편의점 업계 최저가인 단돈 990원에 백미 즉석밥 PB(Private Brand) 상품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껌의 가격이 1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껌보다 저렴한 즉석밥이 탄생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HEYROO 우리쌀밥’은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즉석밥 수요에 맞춰 고객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실제, CU의 전년 대비 즉석밥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은 9.6%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16.8%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CU는 업계 최저가로 즉석밥을 선보일 수 있던 것은 중간 유통 비용 및 광고비 등의 가격인상 요인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는 취지에 맞춰 상품 마진율도 일반 상품 대비 절반 이하로 낮췄다. 가격은 최저가이지만 상품 품질은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국내산 햅쌀로 만들었으며 중량도 210g으로 성인 남성이 한 끼로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U는 앞으로 제품 판매 추이를 지켜본 뒤 고객 반응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즉석밥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즉석밥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미 PB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도시락 통합 브랜드 ‘한끼연구소’ 신규 론칭 = 세븐일레븐이 도시락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 증진과 명확한 인지도 확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카테고리의 통일된 운영 방향과 정체성, 그리고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함축한 통합브랜드 ‘한끼연구소’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간 세븐일레븐은 ‘김수미’, ‘한영실’, ‘도시락의정석’ 등 개별 상품의 기획의도나 특성 등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해왔다. 앞으로는 모든 도시락이 메인 브랜드 ‘한끼연구소’로 일원화되며, 기존 브랜드들은 상품별로 부가적 의미를 표현하기 위한 서브 용도로 활용된다. 세븐일레븐은 ‘한끼연구소’ 브랜드 론칭과 함께 도시락 운영 콘셉트도 △신뢰(Reliable) △다양성(Various) △건강(Healthy)으로 새롭게 정립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의 표기를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식품전문기업(롯데푸드 등)과 식품연구소(롯데중앙연구소 등)가 함께 협업하는 점을 강조하고, 제조사명과 해썹(HACCP) 인증마크, 그리고 판매가격 표시도 기존보다 40% 이상 확대해 고객이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밥소믈리에가 연구한 믿을 수 있는 한끼를 표현한 픽토그램도 넣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현재 세븐일레븐 도시락을 담당하고 있는 김하영MD는 국내 공식 밥소믈리에로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기존 돼지고기 위주에서 벗어나 수산물(고등어, 오징어 등), 소고기, 닭고기 등으로 메인 반찬을 다양화한다. 또한 한식과 어울리는 가정식 반찬 40여종(더덕무침, 갓초절임, 무파래무침, 모둠콩조림 등)을 선정하고 분기별로 리뉴얼해 정기적으로 새로운 집밥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끼연구소’ 브랜드를 첫 적용한 도시락 상품도 함께 나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2일 한끼연구소 ‘숯불닭갈비’, ‘숯불바싹불고기’를 선보이고 9일엔 ‘버섯소불고기’를 출시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한끼연구소 브랜드를 통해 세븐일레븐 도시락만의 차별화된 맛과 가치를 담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마트24, 출근·등교 고객 아침 책임진다 = 이마트24는 재택근무·온라인 수업이 줄어들고 점차 출근·등교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전국민 아침 든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7~10시까지 샌드위치, 사과,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등을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아침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3월부터 매월 새로운 모닝세트를 선보여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3월 한달간 오전 7~10시까지 고객들은 이마트24에서 샌드위치2종(택1)+핫아메리카노, 청송하이크린사과+핫아메리카노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 GS리테일 대학생과 상품 공동 개발 나선다 = GS리테일이 이달 2일부터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와 함께 '상품 디자인 기획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캠퍼스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에 대한 의욕 상실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 공모전을 마련한 것이라고 GS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화 패션 마스크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마스크가 일상 필수품을 넘어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이 반영됐다. 이번 공모전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의 모든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개인 또는 팀을 꾸려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 제출이 완료된 디자인 및 아이디어 설명서를 통해 1차 심사(3월 29일)가 진행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팀)가 제작한 시제품 놓고 이뤄지는 2차 심사(4월 14일) 후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심사는 GS리테일 상품 기획자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교수진이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대상 상금 500만원 및 수상 증서 (1명) △우수상 상금 100만원 및 수상 증서 (1명) △장려상 상금 50만원 및 수상 증서 (1명)가 부상으로 각각 수여되고, 대상작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5000여 매장의 정식 상품으로 올해 5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종국 GS리테일 MD는 "새학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캠퍼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