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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3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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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3·1운동 시발지' 오산장을 아시나요⋯ 오산시, 특별전시 마련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지금부터 102년 전 오산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1일 서울에서 민족대표 33인에 의해 독립선언서 선포식이 거행된 후 3월29일(당시 음력 2월28일) 오산장날을 기하여 전개됐다. 오산역 광장에서 8의사의 주도하에 오산장에 모인 300여 명의 군중들과 함께 오산 우시장을 시작으로 성호면사무소, 오산경찰주재소, 우편소 부근에서 만세운동을 펼쳤고 군중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 만세운동을 펼친 인원이 800여 명에 이르렀다. 감정이 격해진 만세운동은 일본인 상점, 주택 등 다수를 습격 파괴하고 일본인들을 몰아냈고 이후 만세운동의 주모자로 지목된 독립운동가들은 일본 경찰에 의해 징역선고를 받게 됐다. 오산시 수청동 아래뜰 공원에는 이러한 100년 전 독립의 의지를 드러낸 3.1운동을 기억하기 위한 ‘3.1독립항쟁의사추모비’가 있다. 이 추모비는 지난 2003년 오산역 광장에 건립됐으나 오산역환승센터 건립에 따라 세교동으로 이전됐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3.1운동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만들지만 시는 3.1운동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오산의 3.1운동을 주도한 인물들과 만세시위를 함께한 군중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가 아닌 추모비를 건립했다. 시는 3.1 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을 3월1일 개최했다. 이날 오산 UN군 초전기념관에서 오산 8의사 유족 및 온라인 그림공모전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 테이프 컷팅, 태극기를 흔드는 손 조형물 제막 퍼포먼스 및 전시회 등으로 실시됐다. 이번 특별전시는 전국 3.1운동을 비롯해 오산 3.1운동에 대해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산의 3.1운동은 1919년 고종황제의 국장에 참여하고자 상경해 있던 오산 세교동 출신 유진홍 의사가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 현장을 목격한 후 실행을 결심하며 시작하게 됐다. 유진홍 의사는 오산으로 내려와 이성구 의사, 김경도 의사, 이규선의사, 정규환 의사, 김용준 의사, 안낙순 의사, 공칠보 의사등의 동지와 규합해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제작을 준비했다. 오산지역의 3.1운동은 일경들의 감시가 심해 3월29일로 거사일을 정하고 오후 5시경 장날을 이용해 만세운동을 대규모로 벌였다. 처음에는 학생과 천도교도들로 시작했고, 이후 오산장에서 좀 더 조직적으로 농민과 상인들이 중심이 돼 오산지역 주민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독립운동으로 확산됐다. 2019년 시에서는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과‘대한독립만세’를 재현한 행사를 개최했고, 2021년 올해 1919년 오산 3.1운동과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시 되새기는 내용들로 특별 전시를 준비했다. 특별전시에는 ‘독립을 꿈꾸다Ⅰ’, ‘독립을 꿈꾸다Ⅱ’, ‘3.1운동과 오산 3.1만세운동’ 3가지 챕터로 구성하여 3.1운동의 배경과 과정, 민족대표 33인과 독립선언서, 오산3의사 및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되새겨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기회로 삼고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25일부터 실시한 ‘3.1절 제102주년 기념 오산시 온라인 그림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작품과 선정작들을 오산 스미스평화관에 전시해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상황에서 일제강점기 핍박당하던 우리 조상들의 용기와 기개를 다시 한 번 되새겨 극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3.1절 제102주년 기념 특별전시 및 오산시 온라인 그림공모전 선정작 전시를 UN군 초전기념관과 스미스평화관에서 오는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3일 평택시 소식]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 개최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평택형 뉴딜사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기존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의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시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디지털 배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정상 추진되고 있는 60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완료한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 등 3개 사업과 부진사업인 청년창업가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정하고 대체사업들을 발굴해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뉴딜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평택시 주요 소식이다. ◇고덕면 대기오염측정소 신규구축 평택시는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신규 구축해 환경부 에어코리아에 정보 표출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이산화황, 오존, 일산화탄소 등 6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이번 신규측정소를 설치함으로써 더욱 신뢰성 있는 대기질 정보를 상시 제공해 대기보전 정책수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시는 대기오염측정소 6개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 송북동, 청북읍, 고덕면)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설치된 고덕면 측정소는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어 대기질 문의가 많은 지역이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면 대기오염측정망 확충으로 인근 주거지역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카카오톡채널 ‘건강정보톡’ 서비스 개시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전파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의 활동량이 감소하고 대면 건강프로그램 진행의 어려움이 있어 건강정보 카카오채널인‘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비대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건강채널을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건강정보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방적인 건강서비스 제공이 아닌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민참여 건강미션 인증과 1:1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채널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실행 후 검색창에 ‘평택시 송탄보건소’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만 누르면 된다. 또한, 송탄보건소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개시에 맞춰 비대면 ‘집콕 건강운동(운동·영양)’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하며‘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으로 대상자와 소통하며 진행한다.

[3일 오산시 소식]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 구호물품 지원 '앞장'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지원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오산시의 구호물품 가운데 식료품 및 생필품 등 공산품은 예비사회적기업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대준)이, 식료품 중 컵쌀떡국은 마을기업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대표 홍진이)이, 구호물품 배송은 오산지역자활센터 택배사업단이 각각 맡고 있다.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이외의 복지사업으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빨래 서비스인 ‘빨래끝 행복시작’사업 등 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 결혼이민자∙장애인∙실직청년 고용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잔다리마을공동체에서 생산∙판매중인 ‘든든한 쌀떡국’의 경우 경기도 7개 기업이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의 공동비즈니스 모델 사업개발에 선정돼 개발한 상품으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건강한 먹거리이다. 시는 하루 평균 30여 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든든한 쌀떡국’은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다음은 오산시 주요 소식이다. ◇서동 보육타운 내 41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오산시가 41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개원에 이어 오산시 서동 보육타운 건물 내 시립번개뜰어린이집을 지난 2일 신규 개원했다. 이번에 개원하는 시립번개뜰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비로 국·도비 보조금 11억을 지원받아 서동 신동아아파트 단지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 등을 추진했다. 보육타운 내 설치돼 이용하는 아이들이 자연친화적 창의적 놀이공간을 만끽하고 자유로이 놀 수 있도록 꾸몄으며, 연면적 227㎡에 보육실(유희실) 4개, 화장실 4개, 조리실, 교사실 등 내부시설, 교재교구 등을 친환경적으로 갖추고, 보육정원 40명 규모로 조성했다. 이로써 오산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율이 전국 인구 20만 이상 규모의 지자체로 최고 수준인 33%를 넘어섰다. 한편, 보육타운 시설에는 국공립어린이집외 지역 특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놀이 환경을 조성·추진 중에 있는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아이사랑놀이터)과 초등돌봄을 위한 함께자람센터가 4월 중순 준공돼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오산시가 사회적경제로 창업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1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사회적경제 기초과정이 3월22일부터 4월2일까지, 창업과정이 4월5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된다. 또 기초 과정은 집에서 간단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화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창업 과정은 창업팀별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장소는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장산업동로46, 3층)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기초 과정은 크게 △사회적경제 기초지식 쌓기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구조 이해하기와 실제 운영사례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를 단단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을 모셔 궁금한 점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심화과정은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설계 △법인 설립 △사업계획서같이 쓰기등 창업과정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담았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총 창업지원금 2000만원 이내로 지원되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신청시 가점이 부여되며, 오는 5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의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또한, 앞으로 사회적기업 지정시 필요한 필수교육으로도 인정된다.

[3일 화성시 소식] 찾아가는 백신접종차량 3대 운영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화성시는 3일 백신접종차량을 배치하고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의사 1명, 접종간호사 1명, 모니터링 간호사 1명, 행정인력 2명, 이송요원1명 등 6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접종 3개 팀과 촉탁의사1명, 촉탁의료기관 간호사 2명, 행정인력 1~2명으로 구성된 촉탁의 방문접종지원 팀을 구성하고 방문접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12인승 승합공용차량 3대에 예방접종 홍보문구를 랩핑하고 ‘찾아가는 백신접종차량’의 배차를 완료했다. 시는 백신접종시 일어날 수 있는 이상반응이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접종이 이뤄지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보건소 구급차 및 119구급대, 백신접종차량 등을 배치해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119안전센터와 응급 이송병원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서남부권 9개소 210명, 동부 동탄권 2개소 90명, 촉탁의방문접종 23개소 57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집단위험시설이 높은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에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실시함으로써 편리하게 접종을 받음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11월까지 18세 이상 전 시민 무료접종 70% 이상(47만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화성시 주요 소식이다. ◇농업인 전자상거래 위한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실시 화성시는 농업인들의 전자상거래 확대를 통해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2021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4월28일까지 비대면 온라인교육(ZOOM)과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는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기초교육’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예정)된 자로 자가 판매 농산물이 있는 사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트랜드와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강좌와 블로그 개설 및 블로그 초기세팅,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관리,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실습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구매 방식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기술 역량 필요성이 급증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온라인마케팅이 활성화 돼 농가소득증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내대학원으로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 화성시가 미래형 전문인재를 키우고자 경희대학교와 손잡고‘2021년 사내 대학원’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개설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미래혁신경영학과 사내대학 석사과정으로 △경영학 원론 △경영통계 △4차산업혁명과 혁신경영 △ICT비즈니스 다이나믹스 △프로젝트 관리론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 총 24학점으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에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직원 총 14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송석준 “이천시 3개 학교 시설 개선 위한 교육특교 확정∙교부"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이천시 3개 교육시설의 증축과 개선을 위한 17억8500만원의 교육특별교부세가 확정돼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교육특교는 △이천중 급식실 및 식당 증축에 11억3900만원 △이천사동중 냉·난방기 개선에 4억2700만원, △아미초 옥상방수 공사에 2억1900만원 등이다. 이천중학교는 학교 규모에 비해 조리실과 식당의 규모가 협소했던 상태에서 학생 수가 증가해 증축이 절실하고, 노후화로 인한 화재 방지 및 옥상 누수 보수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천사동중학교는 2010년 개교 시 설치한 냉·난방기가 노후되어 잦은 고장과 낮은 효율로 개선이 시급했다. 또한, 아미초등학교는 현재 옥상면적의 1/3만 방수 시공이 되어 있고, 2/3는 방수 시공이 되어 있지 않아 다발적인 누가 발생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이천중 급식실 및 식당 증축과 이천사동중 냉·난방기 교체, 아미초 옥상 방수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이천중, 이천사동중, 아미초 학생 2,440명과 교직원 213명이 쾌적한 교육환경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이천 학생들이 증축된 급식실 및 식당에서 건강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받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천 학생들이 건강하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일 안성시 소식] 2021년도 예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는 시민들이 시의 재정운용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021년도 예산 기준 지방재정 현황을 예산규모 및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재정운용성과 등 4개 분야 21개 세부 항목으로 3일 공개했다. 올해 시 예산규모(세입예산)는 1조1107억원으로, 전년대비 1660억원이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8115억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 2303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5810억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8500만원이다. 또한, 올해 시의 ‘재정자립도’는 28.38%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재정자주도’는 64.32%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방재정공시가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재정공시와 주민참여예산제도, 예산낭비 신고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시 재정 운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재정 공시는 안성시 홈페이지(행정정보→재정현황→지방재정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안성시 주요 소식이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기업지원 활성화·상호 교류 업무협약 안성시는 3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안성시와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해 관내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과 지원 사각지대 해소, 기업 니즈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 안내 및 컨설팅, 중소기업의 건의·애로사항 수집 및 체계적인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성장,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승경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 기업들의 애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안성시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밝혔다. 한편,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안성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청년창업 공모사업’,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등 3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8개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안성형 뉴딜 텐텐텐 프로젝트 추진 안성시가 ‘2021 안성형 뉴딜 텐텐텐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뉴딜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3일 시에 따르면 텐텐텐 프로젝트는 올해 추진되는 안성형 뉴딜사업 중 중점사업 30개(디지털 뉴딜 10개, 그린 뉴딜 10개, 휴먼 뉴딜 10개)를 선정해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뉴딜 텐(10개 중점사업)은 경찰, 소방, 행정에서 관리하는 영상정보를 공유·관리하는 통합플랫폼과 더불어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으로 스마트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ICT 및 IoT 기반 상수도·교통·관광·행정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들을 추진한다. 그린 뉴딜 텐(10개 중점사업)의 경우 수소충전소, 친환경차 보급 등 그린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과 민간·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및 도시가스 보급 확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후위기·미세먼지·자원순환·농축산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휴먼 뉴딜 텐(10개 중점사업)은 일자리, 협치, 건강도시 전환을 목표로 시민활동 통합 지원단 설치와 더불어 공도 시민청과 가족센터 건립 등 공유 인프라를 조성하고, 청년·여성·중장년층 취업 및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시스템(커뮤니티 케어, 보건의료 서비스, 응급환자 신속대응체계 구축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시민재난안전공제 가입… 재난·사고로 피해 입은 시민에 보상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공제금을 지급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민안전공제 가입기간은 2021년 2월1일부터 2022년 1월31일까지 1년간이며, 피공제자는 안성시에 주민등록(사고발생 시점 기준)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은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2개 항목이 추가돼 총 14개 항목에 대해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금액도 담보내역별 1500만원(익사사고 사망 1000만원)으로 확대됐다. ◇ 이달부터 토양개량제 공급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에 앞서 화학비료와 농약사용 등으로 척박해진 논과 밭에 지력을 유지·보전시킬 수 있는 토양개량제를 3월 초부터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이 병해충으로부터 보다 잘 견딜 수 있게 해주고 산성토양을 개량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 촉진으로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올해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규산질 3305톤, 석회질 1350톤, 패화석 241톤 등 총 4896톤의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안성시 지역을 3곳으로 나눠 3년 1주기로 공급하며, 올해 주 공급 지역은 공도읍,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현수동으로 살포작업이 어려운 농업인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살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가장 기본이 되는 토양개량을 위해 논토양은 유효규산 함량을 적정수준인 157ppm으로 높이고, 밭토양은 적정 토양산도인 pH6.5까지 개량하는 것을 목표로 토양개량제를 살포하는 것”이라면서 “친환경농업 실천과 고품질 안성맞춤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신속하게 살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고삼면, ‘우리들의 청렴 고삼이야기’ 청렴시책 추진 안성시 고삼면사무소가 올해‘우리들의 청렴 고삼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매주 청렴일화 및 사례를 발표하는 ‘함께 나누는 청렴이야기’, 직원들이 스스로 만드는 고삼면 ‘직원 청렴표어 공모전’, 일상 속 청렴 생활화 캠페인, 청렴 꽃밭 및 청렴계단 조성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함께 나누는 청렴이야기’는 2021년 고삼면 청렴시책의 첫 번째 주제로 매주 월요일 업무시작 전 발표자를 지정해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청렴일화, 청렴사례, 청렴명언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수요일 업무시작 전 청렴방송 송출 안성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 정책의 일환으로 직원 간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청렴을 생활화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3일부터 청렴방송을 실시했다. 청렴방송은 청렴 명언 및 일화, 청렴 실천 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제작한 음원을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업무시작 전 1~2분 정도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감사법무담당관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직원들에게 청렴의 의미,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밖에도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신규 도입, 취약분야 직무교육, 안성시 청렴대상 평가지표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내부 직원들에게 청렴을 일상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게차 3톤 미만 조종사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안성시는 물류센터 등 현장특화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통한 중장년층 등의 취업지원을 위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3톤미만 지게차) 취득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15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물류센터가 많은 시의 특성상 지게차 운전 구인수요가 많은 점에서 착안, 구직자들이 지게차운전 전문기능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득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안성일자리센터(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 1층)에서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및 구직등록확인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총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3월29일부터 4월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회별 3일(총 12시간)동안 건설기계 이론교육과 조종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 거주자(주민등록 기준)로 만60세 이하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에서는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의왕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월암별곡’사업 종료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의왕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월암별곡’사업을 마무리하고 3일 의왕시 이동고개 삼거리에서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은하수가 펼쳐진‘오봉산 이야기’현판식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의왕시가 주최하고 지역기반예술연구소 LBAR가 주관하는‘월암별곡’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부터 37명의 작가팀이 구성돼 왕송호수 인근 임시작업장에서 작업하며 진행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새로운 유형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월암별곡 사업은 △왕송호수 습지에 자연과 미술행위예술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시각미술 작품을 전시한‘왕송못 너머’ △오봉산에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와 용마의 꿈을 주제로 한‘오봉산이야기’ △철도박물관과 왕송호수를 연결하는 지하보도를 마을미술관 개념으로 바꾸는‘월암마을미술관’ △프로젝트 전과정을 사진·영상·녹취로 기록하고 집적해 한 권의 책, 한편의 영상, 한편의 사진 다큐멘터리로 제작·전시한‘월암아카이브’등 4가지 프로젝트로 완성되었다. 김상돈 시장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월암별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박찬응 총괄감독과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이 문화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월암별곡’아카이브 전시는 3월7일까지 왕송호수 해바라기밭 비닐하우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안양시, 코로나19 정부지원 사각지대 종사자 최대 100만원 지급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코로나19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에 대해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된다. 안양시는 3일 총 20억원 규모의‘안양형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키로 하고,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고용노동부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장기화 속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기준 범위를 벗어나 지원을 받지 못한 업종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이 해당된다. 대상은 △영업용 버스 종사자 △민간·가정어린이집 △예술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시 평생교육센터 강사 △법인택시 운수 종사자 등 6개 분야이며, 43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시내·마을·학생통학버스 종사자에게 30만원이, 전세버스 종사자에게는 100만원이,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에는 개소당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각각 지급된다. 또한, 예술인의 경우 관내 거주민으로서 50만원을 받게 되고, 주민자치와 평생교육원 위촉 강사가 100만원을 지급받는다. 법인택시 종사자에게는 30만원이 돌아간다. 여기에 해당되거나 기준에 적합하다고 생각될 경우 3주 기간(3월8∼26일) 안에 시 해당부서별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확인 및 중복수급 여부 등의 절차를 거쳐 4월까지 지급을 마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안양시를 믿고 견뎌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안양형 생활안정지원금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경제방역의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 남성육아 참여 등 부모 역할 긍정적 인식 높여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이 육아참여 빈도 및 자녀와의 관계, 부모효능감 등 부모 역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빠하이’는 ‘아이가 아빠에게 하이(Hi), 아빠끼리 하이(Hi)의 의미로서 아빠와 아이의 새로운 만남과 성장’을 뜻하는 남성 육아참여모델이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3일 남성육아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이 남성육아 참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남성의 육아참여: ‘아빠’에서 ‘부모’로, ‘도움’에서 ‘일상’으로’를 주제로 이슈분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을 통해 아빠 육아 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 내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한 바 있다.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에 참여한 아빠들 중 두 차례 설문조사에 모두 참여한 374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아빠들의 전반적 육아 참여 정도가 사업 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조사에서 아빠들이 자녀양육에 ‘자주 참여한다’는 응답률은 49.5%였지만 사업 참여 후에는 ‘자주 참여’가 51.3%로 늘어났다. 특히, ‘아이 식사 챙기기’,‘아이 혼자돌보기’, ‘아이가 하면 안되는 규칙 가르치기’ 등의 일상적 육아 활동 참여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또한 사전 조사에서 ‘아버지 역할이 즐겁다’라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는 응답률이 45.5%였지만, 아빠하이 사업 후에는 55.1%로 늘어났다. 이밖에 아빠하이 활동 참여로 자녀와의 관계가 좋아졌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도 ‘매우 그렇다’가 67.6%였다. 이나련 연구위원은 “남성의 육아참여가 ‘도움’이 아니라 자신의 역할로 인식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남성의 적극적 참여를 위한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기술력과 성장잠재력 갖춘 40개 中企 '스타기업' 육성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40개사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제품혁신 및 시장개척 등 사업화 전 분야에 걸쳐 성장단계별 기업 수요 맞춤형 집중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4개사의 스타기업을 배출했으며 코스닥 상장(20개사), 수출탑(67개) 수상, 글로벌 강소기업(46개사) 지정, 월드클래스 300(5개사) 지정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1년간 제품혁신 분야, 시장개척 분야, 스마트혁신 분야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해 총사업비의 70%이내에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제품혁신’ 분야는 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기술사업화 등을, ‘시장개척’ 분야는 홍보판로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된다. ‘스마트혁신’은 비대면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신설된 분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비대면 근무시스템 구축, 온택트 홍보판로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용인, 성남, 화성, 평택, 시흥, 이천 등 9개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7,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3,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 김포, 군포, 여주시가 신규로 참여했다. 참여 조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완화(신청요건의 매출액 규모를 ‘전년도’→‘최근 3년’ 추가)해 전년대비 매출액이 급감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치·운영 중인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도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5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지식서비스 업종 영위 기업은 20억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선제적 경제방역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선정기업 대상 지원금을 전액 선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이행보증보험 발급수수료 또한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4월 5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회에 기본주택∙기본소득∙기본대출 협조 당부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 자리에서 저성장 시대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의 기본주택과 기본소득, 기본대출 정책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1년 도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엄청난 자본, 높은 기술과 교육수준 등 과거 어느 때보다도 상황은 좋지만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것은 바로 불평등, 격차 때문”이라며 “양극화를 완화하고 편중을 줄여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한다면 지속적 경제성장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성장 시대에는 정부 재정지출의 핵심 역할이 이전 소득을 늘리는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소비가 늘면 수요가 늘고 수요가 늘면 생산이 늘고 생산이 늘면서 투자와 고용이 늘어나는 그런 선순환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본주택과 기본대출 역시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인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 기본주택과 기본금융이 가능하도록 입법화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 윤후덕 기재위원장, 정성호 예결위원장, 김경협, 송석준, 김병욱 의원 등 33명의 여야 경기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기본주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국회차원에서 논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경기도 기본주택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경기도에서 만들어낸 정책이 주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정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에서 선도적 역할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기본주택이 더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입법과정과 구체화과정에 관심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는 집 없는 가구에 대해 어떻게 주거안정을 뒷받침할 것인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공공주택을 지을 수 있는 재정마련 방안에 대해 획기적, 제도적 변화를 함께 모색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올해 감사행정 '예방'과 '정책'에 방점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조직개편을 단행해 도교육청 감사관에는 예방감사팀, 성과감사팀을 신설하고, 교육지원청에는 감사담당관을 신설해 예방중심, 정책중심의 감사행정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3월 조직개편을 앞두고 신규 감사인력의 전문성 신장과 새로운 감사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말 업무지원팀을 구성해 올해 2월까지 2개월간 운영했다. 업무지원팀은 감사 일반 절차와 주요 이론반, 학교주도형 종합 감사반, 교차감사반, 사립유치원 감사와 성과 감사반, 시민감사와 적극행정 지원반 등 총 5개 반으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업무지원팀을 통해 2021년도 감사방향을 설정하고, 단위학교 감사 3년 주기 시스템화와 교차감사 실시를 위한 방안 마련, 감사담당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감사 일반 절차,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업무 체크리스트와 매뉴얼을 제작했다. 3월 한 달 동안은 업무지원팀장(감사총괄담당서기관)과 각 분과장들이 직접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각종 감사기법과 절차 등 전문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이근규 감사총괄담당서기관은 “2010년부터 단위학교 종합감사를 본청에서 실시한 이후 11년 만에 감사권한을 다시 교육지원청으로 위임하는 상황”이라며 “교육지원청의 감사행정이 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 사업 실시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동두천시는 일용직 등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증상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코로나19 증상유무와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휴식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노동자(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에게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코로나19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통보 받을 때까지 자가격리한 취약계층 노동자이다. 지난해 12월25일부터 신청일까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영주권자나 결혼이민자의 경우에는 동두천시에 거소신고가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23만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사용기간은 수령일로부터 3개월이다. 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이며,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격리 이행 및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확인 증빙서류, 요양보호사 유급병가 등 미적용 확인서류를 이메일 접수 또는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센터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에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노동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는 2~3일 동안 일을 하지 못해 생계에 부담을 느낄텐데,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이 취약노동자 생활안정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그린뉴딜, 구리' 全부서 실천 과제 총 132건 발굴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구리시는 민선 7기 주요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구리'사업을 추진하며, 지난달 시 전부서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 연계 또는 실생활 실천 가능한 생활 과제를 모색하고 총 132건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실천과제 내용은 스마트한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춰 시세팀의 ‘환급액 1,000원 미만 카카오 메시지 발송 안내’처럼 우편물 제작·발송에 따른 종이절약과 운송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그린뉴딜 관련 과제도 있었고, 위생지도팀의 ‘모바일 현장장비를 통한 식품 수거검사’와 같은 수거증의 수기작성 대체를 통한 종이 절약과 작성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모바일을 활용한 실천 과제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실천 과제 발굴에는 최근 들어온 9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의회법무팀의‘일회용품 제로 용기맨 & 용기제로’(반찬 전문점, 일반음식점 등에서 포장시 개인용기를 가져가 음식울 담아오기)처럼 제목부터 참신한 일회용품을 줄이는 실천 과제도 있었다. 그리고 총무팀의 ‘매주 수요일 잔반 없는 구내식당 운영’처럼 구내식당에서 매주 수요일을 잔반통 없는 요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반찬을 먹을만큼만 덜어먹게 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과제처럼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천 과제도 제시됐다. 이렇게 발굴된 132건의 과제는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대표 과제를 선발하는 등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며, 올 한해 동안 훌륭하게 추진된 과제는 연말평가를 통해 우수과제를 포상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직원들이 진정성 있게 고심한 결과로 '그린뉴딜, 구리' 사업 관련 훌륭하고 참신한 팀별 실천과제가 나온거 같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잘 추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뉴딜, 구리' 사업은 G3740(구리시 3대 분야 7대 과제 40개 사업) 추진과 향후 전문가를 초빙한 기후대응 포럼 개최, 시민 수기 공모,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추진 중이다.

의정부시, 지난해 건축법 위반행위 231건 적발⋯ "해마다 증가"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해 건축법 위반행위로 단속돼 행정처분이 진행된 사례가 231건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식 계고 전 처분 사전통지 후 시정된 사례들까지 감안하면 해마다 위반건축물 단속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건축법 위반행위로 불이익과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례별로 홍보해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불법사례를 공유하며 재발방지에 나섰다. 우선 전 소유자가 위반행위를 했다고 하더라도 행정조치 시점의 현 소유자에게 행정조치(시정명령)를 하므로, 반드시 위반 여부와 건축물 현황과 일치하는지 등을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건축물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사전에 의정부시 허가부서에 건축행위 위반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예상치 못한 피해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축 허가나 신고(용도변경 등 포함) 없이 건축행위를 하면, 위반행위가 시정 완료될 때까지 고액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1회씩 반복 부과된다. 수사기관에 고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시돼 재산권 행사, 각종 인·허가(타 법령에 따른 영업신고 등) 신청 시 제한을 받을 수 있다. 건축법 위반행위의 대표적 사례는 무단 신축 및 증축으로 위반건축물 유형의 약 70%를 차지하며, 위반건축물의 시정 완료 또는 원상복구는 기둥, 벽체, 지붕 등 위반 대상 골조를 완전히 철거해야 행정처분이 종료된다. 시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처리를 담당공무원이 현장 출장을 나가 건축물대장 등 공적서류와 일치 여부 확인 후, 위반사항이 있을 시 행정처분 사전통지(의견수렴) 절차를 시작으로 시정명령 등 3차례의 계고 후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경기도, 아파트 시공부터 유지·보수까지 주기별 맞춤관리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시공부터 유지․관리 및 리모델링까지 종합 지원하는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공동주택에도 생애주기를 적용해 공동주택 시공․준공, 운영․관리, 유지․보수 단계로 나눠 주택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품질검수(153곳), 관리감사(25곳), 기술지원(350곳)을 실시하고 소규모 공동주택 177곳에는 유지관리 비용을, 315곳은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공·준공’ 단계에서는 민간전문가 12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건설과 하자 예방 등 시공 품질을 점검하고, 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골조공사 완료 전·후 공정과 사용검사 전·후로 품질검수를 한다. 도는 지난 15년간 공동주택 1973개 단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153개 단지의 품질검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 후 ‘운영․관리’ 단계에서는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을 통해 과실과 비리 등 관리감사와 사전 자문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은 그간 도내 공동주택 175개 단지를 감사해 공동주택관리 상 과실과 비리 2048건을 확인해 행정조치했다. 올해는 25개 단지에 대해 관리감사를 진행한다. 오래된 공동주택 대상으로 한 ‘유지·보수’ 단계에서는 기술지원과 보수공사 및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이 보수공사 예정 또는 진행 중인 350개 단지에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리주체 부재로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중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곳을 대상으로 유지보수와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진행하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보수 비용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53억 원을 투입해 177개 단지에 대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비용지원 사업은 13억 원을 투입해 315개 단지의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아울러 도는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 선정된 2개 단지에 컨설팅 용역을 통해 수직·수평증축, 대수선 등 단지별 여건에 따른 최적의 리모델링 방안과 사업성 분석, 개별 추정분담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용역비용은 도와 시·군에서 분담해 전액 지원된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