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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3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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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3월 신설학교 3개교 개교

[아시아타임즈=이장학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1일 김천 운남중학교와 칠곡 석적중학교를 개교하고, 유치원이 부족한 예천지역 도청 개발지구내에 단샘유치원도 개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칠곡 석적중학교는 부지면적 13,071㎡,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서 특히, 학생 통학로의 안전확보를 고려한 지하주차장을 설치해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김천 운남중학교는 부지면적 14,041㎡,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4방향 다채로운 입면을 나타내고 있고, 내부에도 2~4층에 걸친 상상 계단 등을 도입해 혁신적 교육공간을 구현했다. 신도청 단샘 유치원은 부지면적 1,926㎡, 지상3층 규모로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로 인접한 근린공원을 연결해 원생들에게 숲공간을 제공할 수 있고 도청 119안전센터도 인접해 원생의 안전확보 등 학부모들에게 안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인원배치, 물품구입, 기기 시험가동 등 개교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교 이후에도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서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

[아시아타임즈=이장학 기자] 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 자 특별 방역기간을 오는 3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로 방역기간 연장에 따라 기존의 행정명령 17종 등 방역조치들도 함께 연장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등 111개소에서 2월 겨울철새가 1월 대비 21.4% 감소하는 등 월동 후반기 분산 및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도는 철새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전파 또는 잔존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추가 발생 등의 위험이 남아있어, 이 기간 동안 차단방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바이러스 없애기 캠페인도 3월 14일까지 연장하고, 전담관 676명을 동원해 매일 예찰․점검한다. 특히 비발생 시군의 방역조치 이행상황에 대해서 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또 조기 색출을 위해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산란 가금인 산란계, 종계, 메추리 등에 대한 일제 2차 정밀검사도 병행한다. 도는 육계․육용오리 입식전 14일간 사육제한, 가금류 출하전 정밀검사, 축산관련 시설의 환경검사 등 강화된 방역조치도 유지된다고 밝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철새 북상 이후에도 환경에 잔존한 바이러스로 인해 산발적으로 발생한 사례가 있으므로, 특별방역대책 기간 이후에도 농가의 자율방역 시스템은 차질없이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 인구변화대응 '제2기 인구정책위원회' 출범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구미시는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2기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인구변화에 따른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출산∙보육 친화적 환경조성과 일∙생활 균형,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전략과제별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배용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5명과 시의원, 인구정책∙보육∙일자리 등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저출생ㆍ고령화사회 대비 인구정책에 관한 각종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참석 위원들은 국가적 문제인 인구절벽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시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인구정책의 과제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코자 다자녀가구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 조례개정을 추진중이며,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1 구미시 인구정책 가이드북'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천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김천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1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소유자의 차량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여야 하고, 자동차 검사결과 적합판정,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 배기량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총중량 3.5톤 미만의 차량의 경우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70%를 지원,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구입할 시 30%를 추가 지원하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3.5톤 미만 차량 중 생계형(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차량, 매연 저감장치 미개발 및 부착불가 차량의 경우 상한액이 상향 조정되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을 한도로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 신차 구입 시 200%가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신청 희망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조해 읍면동 사무소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및 방제 누락지 점검

[아시아타임즈=이장학 기자]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확인과 방제 누락지 점검을 위해 24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시‧군의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이용해 대대적인 항공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20개 시‧군 중 피해범위가 넓은 13개 시‧군(포항‧경주‧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군위‧의성‧청도‧고령‧성주‧칠곡)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의 관계공무원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피해고사목 제거상황을 공중에서 점검할 계획으로, 차헬기 10대가 투입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는 8만 6천 본으로 전년도 13만 4천본 대비 약 64% 수준이지만, 3월말까지 추가로 발생되는 수를 감안하면 약 12만 본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방제실적은 2월 19일 기준 총 5만 6천 본을 제거해 65%의 방제진도를 나타내고 있고,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항공점검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고, 방제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새롭게 피해가 발생된 고사목은 3월말까지 한 본도 빠짐없이 제거해 우리 도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원룸 밀집지역 취약계층 발굴‧보호 대책 간담회 개최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구미시는 23일 관내 원룸 밀집지역 6개 동장, 복지관련 부서장, 구미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아동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룸 밀집지역 취약계층 발굴 보호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원룸 특성상 잦은 전출입, 이웃관계 단절 등으로 위기아동, 위기가정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룸 밀집지역 6개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상황과 복지관련 부서의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존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넘어 원룸, 빌라 등 다세대주택 전수조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원룸지역 복지대상자 1:1 매칭, 원룸 협의체 구성, 관내 편의점 위기 아동․가구 신고 협조 등 지역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대상자 발견시 지역사회 서비스 자원을 활용해 신속하게 지원키로 했다. 복지 관련부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강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암심서비스 시스템 구축, 취약지역 기초생활보장사업 강화, 의료취약계층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원룸 밀집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아동학대, 원룸지역 범죄발생시 적극적인 현장대응과 사례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건을 안타까워 하면서 읍∙면∙동 일선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위기아동․위기가정 조기발견, 지원을 위한 직접적이고 치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