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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3일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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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시 소식] 보호종료 아동 후원금 전달 등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3일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전해질 천사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허현주 인천시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와 재원 아동(부모포함)이 후원자 목표인원 1,004명을 달성했고, 매월 1만원씩의 후원을 약정, 총 1억2천만 원을 인천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후원금은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 6천만 원, 시설퇴소아동 자립지원금 4천만 원, 시설 아동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2천만 원 등 인천시의 보호종료아동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을 사랑하고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함께해준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 및 아동들에게 감사와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인천시도 우리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천시 주요 소식이다. ◇연수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진행 인천 연수구는 3일 원도심의 불법, 노후화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학동과 풍림2차 아파트 상가 일대의 노후화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완료한 후 8월까지 상가 거리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와 구비 등 총 사업비 4억9천500만 원을 투입되며, 풍림2차 아파트 상가 27개 업소와 청학동 상가 85개 업소 등 총 112개 업소의 간판 정비에 나선다. 구는 업소별 특성에 따라 새로운 간판으로 교체하고 도시미관 향상뿐만 아니라 도시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중구지역 사회복지관 방문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3일 사회복지시설인 성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푸드뱅크 마켓 및 영종공감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1 노인식사배달 서비스,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언택트 사업 개발 등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최소의 인원으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천 남동구, 시니어 안전모니터링단 운영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남동구는 3일 안전분야 전문 자격증을 지닌 60대 이상 어르신들로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시니어 안전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을 점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모니터링단은 의무관리 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9월 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가 함께 모니터링단을 구성한 바 있다. 구의 이같은 시도는 전국 최초로 꼽힌다. 구는 지난해 시범운영기간 103곳을 점검해 전기 누전여부, 소방시설 작동 유무, 아파트 분쟁 민원 등을 수행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안전모니터링단을 기존보다 두 배 늘린 4개반(1개반 5명 구성) 20명으로 확대 편성하고, 모두 121개 단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은 상반기에는 해빙기, 장마 대비 시설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하반기에는 태풍과 동절기 대비 시설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전문 지식을 가진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 강화대교에 '강화군 상징' 조형물 설치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강화군은 3일 강화대교 입구에 역사 고도(古都) 관광도시 강화군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도 김포시와의 경계인 강화대교 앞 강화읍 갑곳리 산 6-3일원에 48국도를 횡단하는 길이 42미터, 차량 통과높이 5.5미터, 최고 높이 11.5미터의 규모의 상징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역사성과 미래비전을 부각하고 랜드마크화할 방침이다. 상징조형물은 강화읍성 대문 중 동문의 망한루를 모티브로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미디어 기능을 구현해 강화군의 역동성을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상징조형물 상단의 육교와 전망대를 통해 복원 중인 진해루 및 인근의 기독교 순교지를 추진 중인 기독교 근대역사 기념관과 도보로 연결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조합한 상징 조형물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오천 년 역사 문화의 향기를 고스란히 맡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섬 강화도의 첫 관문을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한국의 선을 엿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며 “상징조형물을 강화도의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버스탑재형 버스전용차로 위반 계도기간 연장⋯ 내달부터 단속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시내버스에 CCTV를 탑재,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을 적발하는 이른바 '버스탑재형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1달 연기한다. 시는 버스탑재형 단속 계도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고 4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3월 2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설 방침이었지만, 버스탑채형 단속에 대한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계도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인천 시내버스 중 15번, 30번, 45번 등 3개 노선별 각 2대씩 총 6대의 버스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행하고 있다.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은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 동시 단속이 가능하며, 단속시간과 대상은 기존과 동일하다. 오전 7시~9시, 오후 5시~8시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한 차량이며, 주·정차 위반은 오전7시~오후9시까지이다. 다만,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시는 출·퇴근시간 버스정류장 주변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버스의 정시성 확보 및 승객 안전도모를 위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탑재형 이동단속 도입은 대중교통 활성화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책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커피찌꺼기 재활용 위하 자치구∙기업∙기관 '합심'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커피 찌꺼기(커피박)을 재자원화하기 위해 여러 기관들과 공동 행보에 나선다. 시는 3일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등 5개 자치구,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등의 기관이 동참했다. 커피박은 커피를 내린 이후 남는 찌꺼기를 말한다. 통상적으로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두 등의 커피 내용물 중 단 2%만 사용되며, 98%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이에 시는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커피박을 활용해 제품화 하는 자원 선순활 모델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이다. 시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으로 환경적 가치 창출은 물론 공공 시스템 안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사업 정책을 총괄해 지원하게 되며, 5개 자치구는 커피전문점 모집 및 수거를 실시한다. 또 현대제철은 기금 출연과 재자원화 기업을 발굴하게 되며, 한국생산성본부는 지역자활센터와 재자원화 기업을 지원하는 운영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환경재단에서는 커피박 인식 개선과 홍보를 추진하고 커피박 재활용업체는 지역자활센터에 상품 생산기술 전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중구와 미추홀구는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지역 내 커피전문점 119개소를 대상으로 커피박 55톤을 수거, 재자원화를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참여 커피전문점에는에코카페 스티커를 배포하여 방문하는 손님에게 친환경 자원순환 업소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업소에는 종량제 봉투 비용 절감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얻게 됐다. 시는 올해 참여 지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5개 자치구의 커피전문점 6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연간 660톤의 커피박 재자원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모델의 기반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시는 특히 다른 지자체의 참여를 점차 확대하여 커피박 수거에서 재자원화의 지역 자생적 모델을 인천시 전체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ㆍ관협력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운영 지원을 통해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확대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장애인콜택시 이용 대상자를 확대한다. 시는 3일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정받은 중복장애인까지 이용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과 장애등급 폐지 전 1급, 2급 장애인, 3급 장애인 중 뇌병변과 하지지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보행상 장애에 해당하지 않는 중복장애인도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장애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용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후 국민연금공단의 적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이후 읍․면․동장의 사실 확인 공문과 함께 장애인증명서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군∙구를 통하여 대상자에 대한 읍․면․동장 확인공문 발급협조 등 더 많은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의학적 판정(장애등급)이 아닌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 ․ 환경에 따라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서비스 종합조사’에‘이동지원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를 확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용대상자 확대로 이동지원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동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일 인천시 소식] 인천e음 기부플랫폼 나눔e음 서비스 개시 등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인천e음 기부플랫폼 나눔e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눔e음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기부단체들의 온라인 모금과 기존 포털의 기부플랫폼보다 지역공동체 강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인천e음 플랫폼 가입자 142만명과 누적 거래액 5조원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e음 경제시스템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시되는 나눔e음 첫 서비스는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119원의 기적’모금캠페인과 최근 이슈화되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학대아동돕기 기부캠페인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이브더 칠드런이 함께 기획한 아동돕기 3가지 모금사례 등으로 시작한다. 나눔e음을 통해 기부를 하려면, 인천e음 첫 화면에 있는 나눔e음 아이콘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나눔e음 메인화면에는 일시기부, 정기기부, 모금후기 세 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시기부와 정기기부 중 원하는 유형의 기부사례를 선택할 수 있다. 기부할 대상을 선택한 경우 기부하기 아이콘을 누르면 기부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먼저, 기부영수증 발행을 위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야 하며 잔액 또는 캐시 선택 후 금액을 입력하면 바로 기부가 실행된다. 나눔e음을 통해 처음 서비스되는 정기기부의 경우 월별로 약정한 금액이 매달 이체되어서 빠져나가는 자동이체와 같은 기능으로,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쌓인 캐시백이 우선적으로 먼저 기부가 되고 캐시백이 부족할 경우에 충전액으로 기부가 된다. 나눔e음 탭 중에 모금후기에는 기부가 완료된 경우 상세내용이 올라온다. 대상자에게 어떤 식으로 기부금이 전달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여 기부자들에게 기부의 결과를 알려 준다. 다음은 인천시 주요 소식이다. ◇부평구, 온라인 방식 급식소 원장 집합교육 인천 부평구는 2일 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급식소 원장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399곳 원장을 대상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교육은 △어린이 영양교육 방법 △급식소 위생관리 수칙 △센터 식단 활용방법 △센터 지원 서비스 및 특화사업 안내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센터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급식관리 및 위생·영양수준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과정 마지막에는 급식소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을 듣고 즉시 답변할 수 있도록 Q&A 코너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공고 인천시교육청은 2일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직렬별로 교육행정 58명, 전산 3명, 사서 12명, 시설(토목, 건축) 4명, 공업(전기, 기계) 9명, 식품위생 3명 등 총 8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 감소 인력을 충원하고, 내년 9월까지 신설학교(9개교) 필요 인력과 휴직에 따른 소요 인력 등이 반영되었다. 채용 인력 중 일부는 공무원 균형인사 제도의 일환인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4명과 저소득층 2명을, 사서직렬에서 장애인 2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특히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시설·공업직 채용인원 중 5명(건축 1명, 기계 2명, 전기 2명)은 관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6월 5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필기시험을 동시에 시행하고 7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 강화군, 서도면 단축‧분리항로 개통식 개최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강화군은 2일 화도면 선수선착장에서 서도면(주문도,볼음도) 단축‧분리항로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조택상 인천광역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희백 삼보해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단축‧분리항로 개통을 축하했다. 서도면을 향하는 여객선은 선수항(화도면)에서 출항해 ‘선수~주문도(살곶이)’ 항로와 ‘선수~볼음도~아차도~주문도(느리)’ 항로 2개로 나눠 1일 3차례씩 운항한다. 특히 새로운 뱃길은 주문도까지는 35분, 볼음도까지는 55분이면 갈 수 있다. 기존 뱃길은 1일 2차례 운행하고, 시간도 1시간 40분이 소요됐다. 단축‧분리항로는 서도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여객선 운항시간 단축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최적 항로 개설을 위해 지난 19년 5월부터 해상교통기반시설조사를 통해 항로별 안정성과 경제성을 분석해왔다. 우선적으로 하리항(삼산면)을 기점으로 하는 단축항로가 유력하게 검토되었으나, 항로상의 ‘괴리어장’ 저수심 문제로 주민협조를 얻어 선수항(화도면)으로 기항지를 변경했다. 지난 2월 항로변경 허가신청과 항로변경 고시가 됨에 따라 이달부터 단축‧분리항로로 운항한다. 유천호 군수는 “신규항로 개설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된다”며 “서도면을 1년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국제공모 당선작 확정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연수구는 2일 송도동 115-2번지(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맞은편)에 들어설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당선작으로는 중앙의 공용공간으로부터 나누어지는 공간과 동선이 파리의 루브루박물관을 연상토록 설계한 (주)선건축사사무소와 Pentatonic LLC(미국)의 공동응모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에 대해 목재 재질의 입면외장재가 친환경적인 외관을 형성시킬 수 있고 기존의 유형화된 도서관을 넘어 송도만의 새로운 유형의 도서관으로 설계 됐다는 공통의견을 내놓았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7시부터 대면 및 화상심사 방식으로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국제설계공모 심사를 진행해 1등작에서부터 5등작까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지난 1월 접수 마감결과 이례적으로 국내 132팀과 해외 397팀이 관심을 보였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44개국 242개 작품이 단독 혹은 공동으로 제출되는 등 국․내외 건축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수구 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은 9천427㎡의 대지에 연면적 8천216㎡으로 총 사업비 39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 개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19년 3월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중앙투자심사, 11월 도서관건립 타당성 용역 완료, 12월 공유재산관리 의결의 과정을 거쳤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참여해 주신 국내외 건축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선작이 송도뿐 아니라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대표 건축물이자 미래의 문화적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설계와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안전도시 조성 위해 교육청∙경찰청과 공동 조직 출범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2일 안전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경찰청과 공동 TF 조직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안전과 교육을 책임지는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지역안전역량 공동TF조직'을 출범했다. 행정과 교육, 치안 관련 3개 조직이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사례는 지자체 출범 이후 전국 최초다. 공동 TF는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인천시경찰청장이 시민안전 공동 대표단장이 되고, TF 총괄반장에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이 수행한다. 인천시는 소방을 포함한 32개 부서를 통해 시민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인천시경찰청은 범죄와 교통사고 등 국민체감안전도를 중심으로 시와 시교육청과 협업에 나선다. 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내 범죄예방교육에 집중하게 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공동 TF는 기관별로 따로 추진하고 있던 시민안전 업무를 3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서 분야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지역안전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인천을 마련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배움의 전제는 안전인 만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온전한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인천 지역안전지수 역량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여‘안전도시, 인천’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인천시경찰청장은 “‘안전’은 경찰의 중요한 사명이며 임무이지만, 인천시의 전반적인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각 기관이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천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친환경 자원청사 운영 '본격'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동구는 2일 청사 내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구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및 사용을 금지하며, 사무실 내에는 개인 쓰레기통을 치우고 부서별 재활용 분리배출함을 놓아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구는 이날 청사 내 현판식을 갖고 이 같은 친환경 정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구청 내 전 부서는 이날부터 종이컵 또는 접시, 나무젓가락, 스푼 등 1회용품을 청사 내에 가져 오거나 쓸 수 없다. 또 카페 등지에서 음료를 구매해 청내로 반입하려면 개인용 텀블러 또는 머그잔 등을 이용해야 한다. 직원들이 점심식사 후 손에 1회용 테이크아웃 음료 컵을 들고 들어오던 모습은 이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아울러 각종 회의나 행사 시 으레 제공하던 병입수(페트병)와 종이컵 대신 사전에 개인컵 지참을 안내하거나 다회용컵을 적극 사용토록 하고, 화장지나 핸드타올 등은 친환경 재활용 제품으로 우선 구매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이러한 구 차원의 솔선수범이 향후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소식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직원들에게 일회용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다량 발생되는 도시락 배달 등 일회용품 식단 주문은 자제하고 꼭 이용해야 한다면 철저한 분리배출과 함께 주변 음식점 방문 식사를 유도하기로 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환경특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천시 정책 방향에 보조를 맞추고 1회용품 줄이기에 공직자들이 먼저 본을 보임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협약과 참여를 이끌어내려 한다"며 "지금 당장은 불편하고 번거로운 점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자원순환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민간 영역으로 이러한 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해 모든 동구 공직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제조업체 해외전시회 참가비 지원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인천 남동구는 2일 지역 내 제조업체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이 같은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및 박람회의 참가비를 지원하며, 기업이 업종이나 제품 특성에 맞는 전시회를 스스로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구는 특히 올해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이나 하이브리드 전시회 등도 지원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로,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의 제조업체다. 지원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구는 자체심사를 통해 총 3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업체당 500만 원 범위 내에서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 외에도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단체 참가 지원,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국내∙외 우수인증획득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지역 내 노인일자리 안전점검 추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지역 내 노인일자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2일 3월 한 달 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정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