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2030 스페셜 리포트 기업과 경제 오피니언 전국 네트워크 뉴스
2021년 05월 19일 Wednesday
위로가기 버튼
상단메뉴아이콘
상단검색 아이콘

광양시 광양읍주민자치센터, 헌책 나눔 행사

2021.05.18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광양시 광양읍주민자치센터는 18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과 ‘용강공동육아나눔터’에서 ‘책나눔! 책드림! 사랑의 헌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인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아동, 청소년 대상 책들을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아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재기증하는 책 나눔 행사로, 나눔 문화조성은 물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전래동화, 위인전, 학습만화, 세계명작, 교육용 도서 등 300여 권을 기증받아 오염 및 훼손 정도가 심한 책을 제외하는 선별 작업과 아동용 및 청소년용 도서 분류작업 등을 거쳐,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과 ‘용강공동육아나눔터’에 각각 150여 권씩 전달했다. 행사에는 정은태 광양읍장을 비롯해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및 ‘용강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태원 광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책장에서 잠자는 책을 필요한 곳에 나눔으로써 책 나눔 문화가 지역의 건전한 문화로 정착되고, 독서 생활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책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에 요양병원과 지역아동센터에 1000여 권의 책 나눔 행사를 시행한 데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책 나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아동, 청소년에게 유익한 책 기증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앞으로도 책이 있어야 하는 기관이나 단체 대상으로 책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소병철 의원, “즐겁게 가르치고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어야 ”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최근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의 발생으로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 하는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을 가진 사람은 교원 등이 될 수 없도록 하는 개정안이 제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전남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이 접수되었고 해당 교사도 일부 이를 인정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5월 초에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 학생들에게 단체 기합을 시키고 욕설을 퍼부은 담임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국내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015~2019년 초·중·고교 직원에 의한 아동학대 발생 건 수는 총 6,369건에 달한다. 연도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2015년 234건 ▲2016년 576건 ▲2017년 1345건 ▲2018년 2060건 ▲2019년 2154건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이 같은 아동학대범죄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살펴야 할 교사가 오히려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들끓게 만들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교육공무원 및 대안교육기관 교원 등의 결격사유에 아동학대범죄 전력을 추가한 '교육공무원법' 및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아동학대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교육공무원 임용에서 배제되고 대안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거나 교원이 되지 못하게 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도 다소 감소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 의원은 지난 12월 초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범죄자를 교사 자격 취득의 결격사유에 포함하는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심사하던 중, “성범죄자에 대한 제한의 확대와 달리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범죄로 처벌받은 자에 대한 교사 임용의 제한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관련 부처에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그 후에도 별다른 후속조치가 없자 소 의원은 학생들을 보호할 예방 장치를 신속히 마련하고자 개정안 마련에 돌입했다. 소 의원은 “교육현장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희생하며 땀 흘리고 계시는데, 몇몇 분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학부모들께서 불안해하시는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개정안을 통과시켜 선생님들께서는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시고,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8일 전라남도 소식] 중소기업 R&D 기획역량 강화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는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기업의 R&D기획역량 강화와 정부 R&D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 중소기업 R&D기획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6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R&D 사업 기획, R&D 전주기 교육 등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수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국가 R&D 사업을 준비하는 전남지역 연구조직(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 중소기업이다. 올해 단독기획형 10개사와 협력기획형 10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단독기획형은 R&D, 특허, 사업화 관련 전문가 3명이 국가 R&D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지원한다. 협력기획형은 중소기업이 R&D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전문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획연구회를 운영하면 된다. 또한 사업에 선정된 모든 기업에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선정평가 대응, 기술사업화 전략 등 R&D 전주기 교육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중소기업 23개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 4월 말까지 총사업비 32억 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5건이 선정되. 현재 14개사가 총 32억 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에 도전 중이다. 다음은 전라남도 주요 소식이다 ◇담양 창평국밥거리, 남도음식거리로 조성 전라남도는 2021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담양 ‘창평국밥거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양 ‘창평국밥거리’는 7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시장의 역사성과 창평 슬로시티, 소쇄원 등 담양의 대표 관광지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 2년간 10억 원을 지원해 거리 상징물 설치, 음식점 간판 정비, 보행로와 주차장 확보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담양군은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통해 현재 코로나로 경기 침체를 겪는 원도심 거리 일대의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순천, 광양, 곡성,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완도, 신안 등 9개소를 완료했다. 목포, 해남, 무안, 영광, 장성 등 5개소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모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주요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로 홍보할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소식을 취재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SNS 계정을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바라는 국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SNS 매체별 회원 수, 활동 실적, 경력 등을 평가해 6월 4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팸투어, 비엔날레 무료입장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 여수, 나주, 광주에서 특별전시가, 여수, 구례, 보성, 강진 등 9개 시군에서 수묵기념전이 펼쳐진다.

[18일 순천시 소식] 어린이 급식 조리실 위생안전 지킴이 시범사업 실시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해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지킴이 시범사업 ‘위생·안전 D/C (Delivery/Care)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수세미는 주방용품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장난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물건이며, 이와 동시에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한 수세미 교체시기는 30일로 주기적으로 소독할 경우 한 달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토대로 순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 조리실의 기초적인 위생·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전체 회원시설에 주기적으로 행주와 수세미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횟수는 연 6회로 지난 1월에 시작하여 5월 현재 2회차 지원을 마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생·안전 D/C 시스템' 사업에 대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님, 조리사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순천시 주요 소식이다 ◇백신접종 어르신, 일가족 확진에도 감염 피해 전남 순천에서 최근 일가족이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가족 중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70대가 감염이 되지 않아 백신접종의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지난 10일 순천시 매곡동에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일가족 7명 중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가족 중 유일하게 백신접종을 받은 어르신만 감염되지 않았다. 이 어르신은 75세 이상으로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접종을 맞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중 절반정도만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11명이 감염되었고, 지난 4월 충북 괴산의 한 교회에서는 예배에 참석한 23명 중 22명이 감염되고 백신을 맞은 1명만 감염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가 단순 숫자가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접종대상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작하여 5월 현재 26,125명을 접종하여 전체 시민 대비 9.2%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만선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예약을 받고, 6월 19일까지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위기가구 ‘한시 생계지원’ 온라인·현장 병행 접수 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으나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접수방법을 기존 온라인 접수에서 현장접수와 병행하여 실시한다. 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아 왔으며,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해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에서 방문접수를 실시한다. 특히 5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집중 신청기간으로 온라인과 현장접수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한시 생계지원 신청은 2021년 3월 1일 주민등록 기준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한 가구로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이하(4인가구 3,657천원), 재산 3억 5천만원 이하의 가구가 지원대상이다. 한시 생계지원금은 국비 32억원 예산이 확보했으며 지원자로 확정될 경우 1가구당 50만원, 이미 지급받은 농어임업인 경영지원 바우처(30만원)의 경우는 차액 2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18일 광양시 소식]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광양시는 도농 복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5060 은퇴자 지원을 위한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젝트는 은퇴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사업을 하나로 묶은 ‘은퇴자 통합지원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해 은퇴자의 관점에서 지원사항을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하는 종합지원 서비스 실현이 가능해진다.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자리, 건강한 먹거리, 보육․돌봄 지원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인프라를 토대로, 누구든지 광양시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도시 기반을 만들고 있다. 올해도 재취업·창업, 귀농·귀촌, 사회공헌 활동, 평생학습 등 4개 분야 관련 4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은퇴 이후 인생 2막 시작과 ‘활력 있는 노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취업·창업’ 분야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은퇴자 공동체 관광두레사업 참여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등 은퇴자 기술 및 경험과 아이디어를 연계해 20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귀농·귀촌’ 분야는 △농어촌 주택개량 융자지원사업 △농촌 융복합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등 11개 사업을 시행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 중이며, 은퇴자 전원마을 조성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옥룡면 왕금, 옥곡면 묵백 등 5개 지구 118세대의 은퇴자 마을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봉강면 부암지구 은퇴자마을(40세대) 조성사업이 내년 분양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이다. ‘사회공헌 활동’ 분야는 △광양시 은퇴 재능 봉사단 운영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도립미술관 도슨트(전문안내인) 양성교육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등 은퇴자 경력을 활용한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는 지역주민 사회교육에 역점을 두고, 은퇴자의 특성에 맞도록 △인생 2모작을 위한 평생교육 △후진학 혁신지원사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공유’ 플랫폼 운영 등 4개의 특화된 서비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다음은 광양시 주요 소식이다 ◇김경호 부시장 ‘5월 현장행정의 날’ 개최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은 17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5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김 부시장은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광영‧의암지구 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지난 3월 개관한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실현을 목표로 만든 시 직영 시설로 선착순 온라인 회원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요시설로는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장난감도서관, 영‧유아프로그램실, 대강당, 다목적실, 육아카페 등이 있다. 이어 광영‧의암지구 체육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부족한 생활체육공간을 마련하고 공공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주변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일상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와 견실시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구봉산관광단지 확장에 필요한 토지 추가매입 지원 광양시가 LF리조트의 구봉산관광단지 확장 의지에 따른 토지 추가매입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4월, LF리조트의 국내 최장 루지 등 관광단지 확장에 필요한 토지 74필지, 296,038㎡(89,551평) 추가매입 요구에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토지소유자 대상 사업설명회, 지장물건 조사, 감정평가, 토지 등 매매계약 체결 및 소유권 이전 등에 필요한 세심한 행정지원을 펼친다. 오는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관광단지 사업계획, 추진 일정, 개발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토지매매 등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전남·광주권과 그 외 지역으로 구분해 분산 개최하고 발열 및 자가격리자는 불참토록 사전 안내하는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6월 7~18일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건물, 입목, 분묘 등 지장물건을 정확하고 철저히 조사하고, 7월 16일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한다. 7월 26일부터는 토지 등 매매계약을 본격 체결하고, 계약 완료 후 1개월 이내 매매대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을 진행한다. 시는 지금까지 전라남도, LF 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을 맺는 한편, 관광단지 조성지원 사무실을 설치하고 다각적인 행정 노력을 기울여 기존부지의 80% 매입을 완료했다. 아울러, 2025년 2월 개장을 목표로 조속한 관광단지 인·허가 승인, 착공 등을 위해 전라남도, 영산강유역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계속할 방침이다.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광양시 황금동 산 544-1번지 일원에 총 30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숙박시설, 치유의 숲, 루지, 골프장 등을 갖춰 500여 명의 고용 창출,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 전남교육청 소식] 학습심리상담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복합적 요인의 학습부진학생 지원을 위해 22개 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심리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적․비학습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파악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전문적인 심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센터 소속의 학습심리상담사와 학습코칭단은 학생의 개별화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학생을 지원하는데, 2021년에는 학습상담, 학습코칭, 언어치료, 심리치료, 미술치료 뿐 아니라 기초․기본학력 향상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왕곡초등학교 위형신 교장은 강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된 학교현장에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한 인지적․사회적․감성적 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학습심리상담사의 학생 진단과 최적화된 개별화 지도를 강조했다. 또한 22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단 운영 사례, 심층진단, 학부모 상담 방법 등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다음은 전라남도 주요 소식이다 ◇ 5·18 41주년 맞아 주먹밥 체험 전라남도교육청 직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주먹밥먹기 체험을 했다. 도교육청 직원 500여 명은 18일 청사 1층 구내식당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공동체의 상징이었던 ‘주먹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인 이날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주먹밥과 감자 등으로 식단을 특별 주문해 함께 먹으며 41년 전 그날의 참뜻을 되새겼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평화의 항쟁공동체를 실현한 바 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오월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제2회 전남청소년오월미술 공모대회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공모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지난 4월 한 달 동안 53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59점(대상 3, 최우수 4, 우수 12, 특선 40)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 17일에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남5·18민중항쟁 41주년기념행사위원회 주관 기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주간으로 설정해 오월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관련 교과와 행사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계기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기억, 전남의 5·18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이야기’ 등의 수업자료와 리플릿을 전체 학교에 배부했다. 특히 올해는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연대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미얀마와 오월 광주 민주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의 수업 예시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지역 6개 고등학교에서는 ‘박관현 평전’. ‘스물두살 박기순‘ 등 5·18과 관련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오월도서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독후감은 9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18일 여수시 소식] 전남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여수시장애인체육회는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장애인생활체육사업 공모에서 전남에서 가장 많은 총 35개소가 선정돼 927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여수시장애인체육회는 통합청소년 뉴스포츠교실 등 생활체육교실 21개소, 포켓볼동호회클럽 등 동호회클럽 11개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배드민턴대회 등 대회형 3개소로 총 35개의 사업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9월간으로, 여수시장애인체육회 및 사업수행단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여수시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 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장애인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은 여수시 주요 소식이다 ◇개발행위 1461개 사업장 일제 점검 전남 여수시가 개발 부지 조성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불법 개발행위 근절을 위해 시 전역에 걸쳐 개발행위 현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5주 간에 걸쳐 도시계획과 3개반 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461개의 개발행위허가 사업장과 불법 개발행위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취약 비탈면의 보호조치 및 배수시설 통수 확보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 점검과 함께 불법 개발행위가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반은 공사 착수 후 장기 방치된 현장은 없는지, 개발행위 허가 없이 불법 개발하고 있는 현장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찾아나설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거나 불법 개발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공사중지, 원상복구 명령, 형사고발 등 관련 절차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 추진 여수시가 음식점 등에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은 값싼 수입산 김치가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을 막고 국산 김치 사용을 유도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국산 김치 자율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업소를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시는 830개소 이상 인증을 목표로 지역 음식점, 학교, 병원, 공공기관과 기업체 구내식당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신청을 받는다.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업소 신청서와 외부 구매 시 국산김치 공급 및 판매 계약서, 직접 제조 시 재료 구입 내역, 음식점 외부정면, 내부, 메뉴판 사진을 갖추어 9월 30일까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특산품육성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체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마크(표장)를 교부하게 된다. 인증기간은 1년이며,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해마다 점검해 요건 충족 시 재인증 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18일 광양시의회 소식] ‘지역상권 상생협력 조례안’ 의결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이형선 광양시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298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에는 상생협력을 통한 임대료 인상, 임대차 기간 등을 일정 범위 내로 하여 임대차 안정을 위한 상호 노력을 권장하고,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장이 행정적‧재정적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시장은 상생협력상가를 지정하고, 착한 임대인들은 환경개선 사업, 공공요금 감면 등 행정적 지원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상권 상생협력 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상생협력상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상생협력상가 지정을 시장에게 신청토록 했다. 다음은 광양시의회 주요 소식이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 조례안’ 본회의 통과 최대원 광양시의원의 발의한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필요한 전자상거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결제시스템 도입, 모바일 상품권 발행 등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또한 소상공인의 날을 지정해 우수한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소상공인 주간을 두어 지역주민과 관계 증진 및 시민 인식제고 등을 도모하도록 했다. 더불어 소상공인연합회를 구성하여 소상공인의 창업 및 투자 등과 관련된 정보제공과 교육 사업 등을 실시할 경우 시장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결 정민기 광양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 등에 대한 용어의 의미를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및 국적법의 규정을 따르도록 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영위와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책 추진 및 재원 확보 등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을 시장의 책무로 담았다. 더불어 시장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토록 하고 지원센터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운영비와 사업비를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 공공일자리 사업 통해 긴급생계안정 지원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과 긴급생계안정 지원을 목표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6개 분야 14개 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25억 원 규모의 예산(국비 90%, 시비 10%)을 투입해 55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기간은 5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특고, 프리랜서 등을 우선 선발해 총 61개 부서에 배치했다. 또한 예방접종센터에 전산업무 경력자 및 청년들을 우선 선발해 예방접종일 안내와 접수 진행, 각종 문의사항과 접종센터 내 발열체크, 사후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맡도록 했다. 행정지원 40명, 각 동 주민센터의 75세 이상 접종자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60명, 행정지원 인력 중 20명은 4월에 우선 선발해 예방접종센터 개소 등에 긴급 지원했다. 공공시설물과 의정부역, 경전철역,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생활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근로지원사업 인력 108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크 및 소독실시, 방역 생활지도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공업무지원, 농촌 경제활동지원, 문화예술 환경개선사업, 지자체 특성화 사업 분야에서도 347명을 모집해 공공기관의 행정업무 보조 및 도심 곳곳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시는 22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해 직접일자리 사업인 공공근로사업을 총 3단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보조금 6억 원으로 추진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연 56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1단계 153명을 선발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2단계 90명을 선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단계는 180여 명을 7~8월에 모집해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고용위기에도 공공일자리를 통한 고용안정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 민관정 '맞손'

[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양주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양주시의회, 회천농업협동조합, 코하이젠 주식회사와 손잡고 경기북부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수요에 비해 부족한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문제를 극복하고 충전시설의 안정성과 대중성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양주시와 한강유역환경청, 시의회, 회천농업협동조합, 코하이젠 기관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전소 설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양주시의회는 충전소 설치 관련 행정적 협력 지원을 담당하고 한강유역환경청은 충전소 구축 업무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회천농업협동조합은 기존 주유소 부지 내 충전소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코하이젠은 충전소 설치, 수소 공급 등 사업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는 국비 42억과 민간자본 18억원 등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국도 3호선 평화로 북단에 위치한 회천농협 주유소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복합형 수소충전소’로 조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충전소 등 관련 기반 시설이 미비한 경기북부 지역에 최초로 설립되는 수소기반시설이 지닌 상징성과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 인접 시군과의 접근성을 살려 경기북부 수소 모빌리티 거점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는 탈 내연기관 시대로의 과감한 도약이며 그린뉴딜 실현과 수소경제 핵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수소충전소의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관련 기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깨끗한 대기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최근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2020년도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2개 시·군 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우수함이 입증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및 정부주요시책 추진률, 특별관리대상 식품 등 수거 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우수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출입자명부 등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손씻기 시설 설치, 위생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음식문화 선진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친절교육 및 식품안전관리로 고흥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기업SOS 대상'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타임즈=김영선 기자]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0년 기업SOS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가 공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나선 시·군 선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 및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기업애로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이다. 경기도는 2020년 31개 시·군에서 추진했던 기업애로처리, 규제개선,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홍보실적, 예산지원, 기관장 관심도 6개 평가부문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공정성을 위해 공장등록 수에 따라 A, B, C, D등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공장등록 수가 가장 많은 A그룹(3천개 이상)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는 기업애로청취를 위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규제 발굴·개선,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개선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파주상공 EXPO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입증된 만큼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파주로 이전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기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맞춤형 해결책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공동∙단독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광명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가정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베란다) 및 단독주택(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예산 1억 3530만원(도비 6030만원, 시비 7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24일부터 약 24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광명시는 신청이 많아 조기 마감될 경우 시비를 추가 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 설치용량은 325W~330W이고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은 총 사업비용의 90%이며, 최대 59만4000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의 자부담은 업체별 4만9500원부터 6만6000원까지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청 전 참여업체별 제품사양, 가격 등을 면밀히 비교·검토 후 신청해야 한다. 올해 시는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위해 6개의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업체에 직접 연락하여 신청하면 업체가 광명시에 신청서 제출 및 보조금 신청까지 일괄적으로 대행하여 처리한다. 미니태양광 330W를 설치할 경우 발전용량은 한 달에 35kWh 정도이며, 이는 보통 양문형 냉장고 1대를 돌릴 수 있는 전력이다. 또한,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제라서 사용전력량이 많아질수록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나는데 월 평균 전기를 300kWh~500kWh 사용하는 가구가 미니태양광을 설치 할 경우 월 7천~1만원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시는 2016년부터 총 686가구에 220kW 규모의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보급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면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토론 교육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하남시는 학생들의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높여 학교 토론문화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H-디톡스(하남형 토론 교육 활성화 사업)’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남형 디베이트(토론) 교육(Hanam-Debate Talks)의 약자인 ‘H-디톡스’는 시 교육 비전인 ‘같이, 가치, 모두를 위한 평등한 교육기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에 앞서 지난해 혁신교육 담당자 및 토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토론교육 활성화 협의회 등을 열고,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관심 있는 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수업 의지와 이에 따른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시는 H-디톡스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디베이트 교원 연수 △디베이트 수업·토론 동아리 지원 △하남형 디베이트 연구회 지원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4월 5일부터 5일간 디베이트에 관심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 교원 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디베이트 논증·반론 △디베이트 논제 유형과 유형별 접근 방법 △디베이트 온라인 실전 토론 및 심사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원들이 연수에서 습득한 디베이트 교수 방법을 학교 수업·동아리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디베이트 활동을 도울 대학생 멘토 인력도 지원해 토론 교육이 조기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중·고 교원들을 모집해 하남형 토론 연구회를 구성, 교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디베이트 실습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베이트는 다양한 교과 수업과 연계 가능하므로 관내 모든 학교 수업·동아리에 적용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디베이트 교원 연수 심화 과정 및 토론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도자문화센터, '여주도자직설4 임의섭 개인전' 개최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내달 27일까지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4 임의섭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세종대왕의 업적 중 하나인 '농사직설'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당시 농민들의 수확량 상승에 일조하고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데 기여한 점에서 착안해 여주에 터를 잡고 저마다의 성취를 이뤄내고 있는 지역 도예가들을 자주적으로 소개, 기록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자는 취지다. 센터는 ‘여주도자직설’의 네 번째 전시회를 통해 능서면 작업장에서 도자기를 빚고 있는 임의섭 작가를 소개한다. 작가는 명지대학교, 아올다, 광주요 등에서 도자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개최했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 조형적 미감을 가득 품은 작품을 선보인다. 소나무와 산수유로 작가의 기억 속 강렬한 잔상을 회고를 통해 질박한 분청 위에 그려냈다. “작업은 기술이 아니라 언어이기에 하고 싶은 말들을 함축하여 몸으로, 불로 써 내려간 한 편의 은유시”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전시 작품들에는 저마다의 서사가 빼곡히 새겨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각자만의 추억을 떠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통한 치유의 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도자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지역 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도자 예술품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18일 전북교육청 소식] 영화로 배우는 민주시민교육 진행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17일 CGV전주효자점에서 ‘영화로 만나고, 고민하고, 나누다-부활을 꿈꾸는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 교직원 중 희망자가 참석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하다 마흔여덟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삶과 그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활’이다. 특히 구수환 영화감독이 직접 영화를 시작하기 전 강의를 진행했다. 구 감독은 “이태석 신부와 같은 섬김의 리더십이 우리사회의 리더들에게 보여지길 강력히 호소한다. 이태석재단 이사장으로 우리 사회 청소년들에게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전하여 섬김의 리더 양성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남원· 순창·김제지역에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활 영화 상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취업준비금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취업준비금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취업준비금 지급을 위한 ‘특성화고 꿈키움 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1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촉진과 직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금은 학생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4,0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도내 전체 직업계고 재학생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취업준비금은 모든 학생들에게 일괄지급하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 개설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활동에 따라 점수를 지급한다. 1학년은 진로설계·2학년 직무능력향상·3학년 현장실습 및 취업준비 등과 같이 각 학교에서 단계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이수한 학생에 한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학생이 적립한 점수는 1점당 1만원으로 환산, 5점 단위로 전자카드인 ‘꿈키움카드’에 적립해준다. 적립된 점수는 꿈키움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 모집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제도를 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발굴하고 개선하는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을 운영한다. 18일 도교육청은 기존 민원담당자 위주의 민원제도개선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실생활과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안을 내는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내․외부)’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은 외부위원 10명을 선발한다. 발굴단(외부위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8일까지 2주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도민참여 민원제도 발굴단’은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내부 발굴단은 국민 접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안을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인 외부 발굴단은 현장에서 불편하고 불합리한 민원을 찾아 도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양방향 민원제도 개선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8일 군산시 소식] 군산사랑상품권 모든 서비스 일시중단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군산시는 20일부터 오는 25일 오전 6시까지 군산사랑상품권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업무대행을 맡은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통합데이터센터 신설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동안 지류상품권 구입, 모바일상품권 이용, 카드이용, 가맹점 환전 등 모든 사용이 중단된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군산사랑상품권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더욱 편리하고 안정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군산시는 내년 추진하게 될 시내권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군산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주택 및 상가 내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를 최대 80% 정도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시 전역에 시행하고자 지난 2020년 서남부권을 시작으로 연차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182세대(공공청사 12개소 제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또 내년에는 추정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시내권(동지역)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 중으로, 정확한 수요 파악을 위해 오는 6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시내권에 주택, 건물 등을 소유한 주민이면 누구나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시내권 사전 신청자 모집이 완료되면,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개 및 현장평가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모드니 직업적응훈련센터 개소 군산시는 18일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모드니 직업적응훈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속에 전주교구장인 김선태(사도요한) 주교의 축복식을 시작으로 개최됐으며 강임준 군산시장, 시의회 및 유관기관장 등 약 50여명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시설인 모드니직업적응훈련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발달장애인에게 작업활동, 일상생활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센터는 기초적인 직업능력을 습득시키고, 작업능력평가 및 사회적응훈련 등을 실시해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또는 일반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된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