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탐방 시작해볼까…송파구 '맛집지도' 제작

최형호 / 기사승인 : 2018-09-26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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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첫 걸음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송리단길 맛집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 (사진=송파구청).
송파구는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첫 걸음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송리단길 맛집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 (사진=송파구청).

[아시아타임즈=최형호 기자] 송파구는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첫 걸음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송리단길 맛집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


25일 송파구에 따르면 송리단길(백제고분로45길 일대)은 송파동 일대 골목 곳곳에 하나둘 작고 특색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생겨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 일대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 등 잠실관광특구와 어우러지며 아침부터 밤 늦도록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구는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을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이 일대를 특별 관리, 관광명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관광지도, 안내 표지판, 보행환경개선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 각종 시설을 정비하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송리단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송리단길 맛집 지도 제작은 이 같은 노력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지도에는 송리단길 내 한식, 일식, 양식, 카페 등 인기장소 108곳에 대한 위치, 주요메뉴, 가격대 정보를 모두 담았다.


전체적인 구성은 석촌호수 동호주변, 방이삼거리 주변 그리고 방이사거리 주변으로 나누어 수록해 송리단길 구석구석을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휴대하기 편리한 접이형으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을 고려해 한?중?영?일 4개 국어로 만들어졌다.


이 지도는 관내는 물론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센터, 관광호텔, 도시민박업소 등에 무료로 배부되어 관광객에게 여행편의를 제공하고 송파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송파에 숨겨진 골목골목의 멋을 알고 머물고 싶은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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