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 둔 최종식 사장 "신형 코란도, 연간 10만대 판매 목표"

천원기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7 12:12: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6일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신형 코란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천원기 기자)
26일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신형 코란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천원기 기자)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신형 코란도, 내수와 수출을 합쳐 연간 10만대 판매가 목표."


내달 퇴임을 앞 둔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신형 코란도 신차 발표회에서 이같은 판매 목표를 밝혔다.


최 사장은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넘버 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특히 "지난해 쌍용차는 '티볼리'와 '렉스턴'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으로 내수에서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국내 3위 입지를 굳혔다"며 "티볼리부터 시작된 쌍용차의 주력 SUV 라인업이 오늘 완성됐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출신의 최 사장은 2015년 3월부터 쌍용차 대표이사를 맡았다. 티볼리, G4렉스턴 등 쌍용차의 핵심 신차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는 등 쌍용차가 국내 시장 3위로 오르는데 혁격한 공을 세운 인물을 평가된다.


내달 임기라 만료되는 최 사장의 후임으로는 예병태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개된 '신형 코란도' (사진=쌍용차)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개된 '신형 코란도' (사진=쌍용차)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천원기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

300*250woohangshow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