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등 5대 신산업 "4000명 부족하다"

임서아 / 기사승인 : 2019-07-03 1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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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첨단 신소재 등 5대 유망 신산업에서 인력 부족률이 평균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유망 신산업인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첨단신소재 등의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첨단 신소재 등 5대 유망 신산업에서 인력 부족률이 평균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첨단 신소재 등 5대 유망 신산업에서 인력 부족률이 평균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조사 결과 2017년 현재 5개 신산업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9000명이며, 부족인력은 4183명(평균 부족률 3.7%)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후인 2027년에는 약 5만6000명이 늘어난 총 16만5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조사는 2016년부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산업연구원이 함께 실시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2016년), 지능형 로봇(2017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분야별로 차세대 반도체 사업의 경우 참여기업은 578개사로 추정된다. 공정·장비 분야 및 10~19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 높은 비중(38.2%)을 차지했다.


차세대 반도체 사업의 현재 인원은 2만7297명에 부족 인원은 1146명(부족률 3.8%)이며 특히 메모리반도체에서 부족률이 5.7%로 가장 높았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참여기업은 420개사로 추정되며 소재·부품 분야 및 20~99인 이하의 중소기업이 높은 비중(36%)을 차지했다. 현재 인원은 1만3759명으로 부족 인원은 834명이며 부족률은 5.5%로 나타났다.


이밖에 IoT가전(현재 인원 3만634명) 부족인원은 880명(부족률 2.8%)이고 AR·VR(4782명) 부족인원은 286명(5.4%)이며 첨단신소재(3만2101명) 부족인원은 1037명(부족률 3.1%)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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