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 ‘팀 점프로 JUMP’, LG 글로벌 챌린저서 최종 합격

이재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6 1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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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글로벌챌린지 (사진=서울시립대학교)
LG글로벌챌린지 (사진=서울시립대학교)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소셜벤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창업지원단 ‘점프로 JUMP’ 팀이 ‘2019 LG 글로벌 챌린저’에 최종 합격했다고 서울시립대는 15일 밝혔다.


‘2019 LG 글로벌 챌린저’에 최종합격한 이 팀은 ‘스마트 점자 프린터를 활용한 시각장애인의 고등교육 보급 방안’을 주제로 미국 보스턴, 뉴욕, 마이애미의 선진 시각장애인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과 점자출력물 출판기관 등을 탐방하여 기존 개발한 점자프린터 시제품의 개선을 통한 완제품 개발 및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적 제안서를 최종적인 결과물로 제출할 계획이다.


'점프로 JUMP팀장'인 이온 학생은 “시각장애인들의 고등교육에 핵심인 점자에 대한 관심과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국내 고등교육 실태 또한 어려운 실정”이라며 “2018년부터 이미 활발한 개발 및 기획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 있게 우리의 제품을 미국의 선진기관들로부터 검증받고 정책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LG가 제공한 기회를 통해서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온 학생은 “최종적으로 우리의 제품과 이를 연계할 정책적 제안서를 결과물로 만들어 시각장애인들의 고등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팀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25주년을 맞은 ‘2019 LG 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이 직접 탐방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해 7, 8월 중 약 2주간에 걸쳐 해외의 선진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등을 탐방하게 된다. 올해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35개 팀 총 140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팀 35팀에 대하여 LG에서는 탐방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탐방 후 각 팀이 제출한 탐방결과보고서를 심사해 수상팀에게 장학금 및 LG 입사 또는 인턴 자격을 부여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점프로 JUMP’는 지난해 중반부터 점자프린터를 기획 및 개발해 시각장애인의 고등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소셜벤처 활동을 해왔으며, 팀 구성원인 이온, 안정우, 정후철, 강명훈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로 혁신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기치 아래 ‘점프로 JUMP’팀을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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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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