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단체,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 허석 시장 사과 요구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9 16:18: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시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다면 고발장을 검찰청에 접수할 것이라며 허석 순천시장의 대시민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정상명 기자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시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다면 고발장을 검찰청에 접수할 것이라며 허석 순천시장의 대시민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정상명 기자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전남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과 관련해 허석 순천시장이대시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다면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16개 순천시민단체는 18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 과정과 결과가 공정했는지 법의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며 "불법채용의 최종 책임자인 허 시장이 오는 24일까지 대 시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다면 당일 즉시 고발장을 검찰청에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허 시장에게 불법 채용된 자원봉사센터장의 해임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면서 "오히려 순천 시민단체들이 순천 발전의 훼방세력이라는 등의 가짜뉴스를 통한 유언비어가 난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허 시장이 직접 자원봉사센터장을 해임시키는게 맞는데 자원봉사센터장이 갑자기 자진사퇴를 발표했다"며 "이같은 과정이 새로운 순천을 표방한 허 시장의 시정 운영 방침과 맞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들은 허 시장의 사과와 함께 불법 채용된 자원봉사센터장의 해임도 함께 요구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상명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

300*250woohangshow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