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예금금리, 연초대비 0.16%p 상승…"차츰 하락 전망"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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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관리 여파로 저축은행 수신상품 금리 상승
"한은 기준금리 인하로 차츰 낮아질 것"

[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기준금리 인하와 비용 상승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어 주목된다.


저축은행. /사진=연합뉴스
저축은행. /사진=연합뉴스

18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저축은행 1년짜리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2.49%, 정기적금은 2.65%로 나타났다.


정기예금 금리는 상반기 2.31%에 비해 0.16%포인트 올랐다.


업체별로는 12개월 복리 기준 상상인플러스·세람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75%(세전이자율)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아주저축은행의 아주비대면정기예금, JT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비대면 금리는 2.72%, 웰컴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페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은 2.71%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최근 강화된 건전성 규제와 맞물려 예대율 관리, 수신고 확대를 위한 특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깜짝 인하하면서 저축은행업계도 차츰 수신상품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시중은행의 금리 변동에 따라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며 "저축은행 금리도 차츰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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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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