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가스공장 폭발로 12명 사망·3명 실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1 2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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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중국 허난성 싼원샤시의 가스공장 폭발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다.

중국중앙TV 등 중국 언론을 인용한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50분(현지시간)께 허난성 싼원샤시의 이마 가스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0일 오후 4시까지 1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13명이 중상으로 파악됐다.


허난성 가스공장 폭발 사고 현장/사진=환구시보 화면 캡처

사고가 난 가스공장은 국영기업으로 허난성 메이치집단유한공사에 소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이 가스공장의 공기 분리대에서 일어났으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폭발의 충격으로 공장을 중심으로 3㎞ 반경 내의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건물 전체가 짙은 연기로 가득 차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황밍 비상관리부 당 서기는 구조팀을 급파했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엄중 문책을 지시했다.

비상관리부는 이에 현장 응급 구조와 처치에 나서 소방차 46대와 소방대원 20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사상자를 인근 4개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도록 했다. 현재 현장에는 구조 대원 270여명이 3차례 수색 작업을 마쳤으며,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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