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청 및 산하 기관 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인문정신 함양 교육을 통해 인문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복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고향은 어디인가? △너와 나는 하나이다. 등의 내용으로 행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오산시청 직원은 "행복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 왔고, 내가 생각하고 행동한 것들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어 왔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나부터가 행복해야 오산시민이 행복해 진다"며 교육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하반기에 4회에 걸쳐 직원들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오산시를 소재로 한 주제와 공직자 개인의 행복 등 시대적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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