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이 약세를 지속하면서 18만원선이 다시 무너졌다.
24일 오전 10시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10% 내린 18만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7만8000원까지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셀트리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지난 2분기 781억원의 매출액과 154억원의 영업손실, 13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37.7% 줄어든 수준으로 지난 2017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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